카이아이컴퍼니

카이아이컴퍼니는 보건의료 데이터 생태계 구축으로 퍼블릭헬스케어를 선도하는 기업입니다. 한국의 헬스케어 시장은 비약적인 경제 성장과 함께 기존의 병원 중심 사후 치료 기반에서 예방, 건강관리, 맞춤형 헬스케어 등의 웰니스 중심으로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모바일 헬스케어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카이아이컴퍼니는 국가·지자체·보건의료기관과 협력하여,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술과 기구축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수집한 대량의 로우데이터를 활용하여 사용자 개인의 건강상태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퍼스널 서비스를 다수의 국민들에게 보편적으로 제공함으로써 퍼블릭 헬스케어의 선두주자로써 활약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공공과 협력하여 퍼블릭헬스케어 빌더의 역할을 감당하며, 보건의료 데이터 가치의 극대화를 이끌어 나갑니다. 디지털 공공보건의료의 기틀을 제공해 모든 이들이 건강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비젼으로 사회적 임팩트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최초와 최고에 만족하지 않고, 글로벌로 나가는 헬스케어 기업이 되고자 합니다. 함께 세상 모든 이들의 건강한 삶을 설계해나가는 구성원이 되어 주세요 :) [카이아이컴퍼니의 History] “덴티아이가 없었다면, 아직도 우리는 종이와 씨름하고 있었을 겁니다. 그리고 아직도 대한민국의 초등학생 200만명은 종이로 구강검진 결과를 받아 추적관리가 어렵습니다.” -치과의사회- 2015년, 카이아이컴퍼니는 ‘소아치과 맞춤형 의료정보 서비스’로 카이스트 창업원에서 작지만 위대한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처음 덴티아이는 과학기술을 활용한 심리적 행동조절 방법이 담긴 ‘디지털치료제’였습니다. 아이들의 치과 진료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수면제’나 ‘웃음가스’, 강제로 고정하는 ‘물리적 방법’ 대신 임상심리에 기반한 4단계의 치료 기법으로 감성기술로 치과의 공포심을 해소하는 솔루션이었답니다. 2016년, 덴티아이는 구강보건의료 문화를 바꾸고자 피봇을 선택합니다. 공공에서는 할 수 없는 민간의 혁신으로 전문 치의학 정보의 대중화를 위해 서울시, 치과의사회와 함께 종이로만 이루어지던 학생치과주치의’, ‘학생구강검진’ ‘아동치과주치의’ 치의학 정보의 디지털 전환에 뛰어들었습니다. 그 결과, 구강의료데이터의 표준화에 성공했고, 학교/보건소/치과/대학병원은 사전예약부터 문진표 기반의 맞춤형 구강보건 교육, 사후 관리까지 전 과정을 모니터링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학부모와 학생은 전용 앱으로, 구강데이터를 자동으로 관리하며, 전문 치의학 정보를 쉬운 용어로 설명하고 해석해주는 리포트를 받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19년, 덴티아이는 헬스케어 분야 최초로 조달청 혁신시제품에 지정됩니다. 혁신시제품 지정으로 카이아이컴퍼니는 구강보건의료 분야의 문화를 바꿀수 있는 판로를 확보했습니다. 누적다운로드 50만명 이상, 서울시와 경기도 초등학생 부모님 필수 설치앱 ‘덴티아이’ 2022년, 덴티아이는 ‘우수조달물품’으로 선정되며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구강보건의료 솔루션을 지자체, 보건소, 치과의사회, 대학병원 등 30개 기관에 서비스하며, 구강보건 서비스에서 없어서는 안 될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구강분야의 공공시장 진출 노하우로 2021년도에는 치매분야 솔루션인 ‘멘티실버’도 혁신시제품에 지정되며 다음 먹거리를 개척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유아 검진 솔루션은 서울시와 함께 자치구 소재의 어린이집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카이아이컴퍼니는 소리없이 강합니다. 헬스케어 업계에서 확실한 수익모델을 창출해낸 전무후무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공공과의 협업은 많은 인증과 높은 기준의 통과를 요구했고, 계속해서 한계를 넘어서야 했습니다. 그 진입장벽은 이제 카이아이의 강력한 무기가 되었습니다. 카이아이컴퍼니는 계속해서 도전합니다. 구강건강정보의 전달을 넘어서 자체 AI 데이터 솔루션을 구축해 차세대 의료 데이터 생태계의 툴을 만들어가는 퍼블릭헬스케어 빌더의 길을 개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