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함부로 버리지 않는 세상을 만드는 사람들입니다.
리맨(REMANn)은 2008년 1월에 <한국컴퓨터재생센터>라는 이름으로 설립됐습니다. IT기기 렌탈시장에 종사하면서 영업, 개발, 비영리에 관심있던 이들이 모여 ‘믿을 수 있는 중고컴퓨터를 만들어 정보격차를 해소하자’는 야심 찬 계획의 시작이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미 중고컴퓨터를 믿지 않고 있었습니다. 불법 운영체제(OS)와 짝퉁부품을 끼워 파는 사람으로 의심했습니다. 제품을 싸게 만들기 위해 철야로 일하는 업계 종사자들은 불행해 보였습니다. 게다가 안 팔리던 중고 컴퓨터들은 남몰래 불법 수출되거나, 아무런 환경오염 방지 처리없이 고철로 폐기되고 있었습니다. 맞습니다. 그냥 버려지고 있던 것입니다.
리맨은 믿을 수 있는 중고컴퓨터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일과 삶의 균형이 있는 근무환경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안전하고 가치 있는 IT기기 폐기 서비스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정보로부터 소외된 사람들과 환경을 생각하며 만들기로 했습니다. 당연하지만 아무도 하지 않았던 도전이었습니다. ‘그렇게 하다간 망한다’는 어떤 업체 대표의 말에 조바심이 났습니다. 중고 물품의 특성상 품질관리가 어렵기 때문에 고객을 조금만 속이고 팔라는 유혹도 끊이지 않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희의 신념을 믿고 선택해 주셨습니다. 리맨은 이분들을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꾸준히 찾아주셨습니다. 재제조(재생)컴퓨터 판매를 넘어 IT 기기의 역물류(Reverse Logistics)와 데이터 보안폐기 서비스까지 사업을 확대했습니다.이제 2028년 리맨 20주년을 준비하여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리맨은 앞으로 환경과 사람을 생각하는 글로벌 사회적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
* IT자산 처리 서비스 : IT자산보안폑, 재사용, 매각대행, 재활용, 보관서비스
* IT자산 재제조 : 리맨컴퓨터, 리맨CCTV, 리맨태블릿, 리맨스마트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