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공동 창업자 4인에 의해 설립된 뉴아인은, 한국얀센, 존슨앤드존슨이 서울시와 공동 주관한 서울 이노베이션 퀵파이어 챌린지에서 초대 우승을 거머쥔 스타트업으로, 조직공학과 신경재생 기술을 접목한 '전자약'이라는 새로운 의료기술 분야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뉴아인은 현재 20여명의 임직원이 재직중에 있으며, 석·박사 출신 연구자 그룹을 중심으로 다양한 기술과 제품의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첫 개발 제품이기도 한 안구 질환용 의료기기의 경우 삼성서울병원 안과를 통해 임상시험 중에 있고, 동일한 기술이 적용된 웰니스 제품은 연내 출시를 목표로 현재 막바지 개발 작업이 한창입니다. 나아가, 향후에는 다양한 난치성 질환에 적용 가능한 사용자 맞춤형 전자약을 제공할 수 있는, 전자약 플랫폼 회사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