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브릿지는 연 8조(세계 3위 수준)에 이르는 커피 시장에서 핵심 식자재인 원두의 유통을 혁신하고 있습니다. 홈카페를 대상으로 하는 '코케'와 카페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코케 비즈'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나무사이로', '펠트커피', '엘 카페 로스터스', 부산의 '베르크 로스터스'등 전국 유명 로스터리가 파트너로 함께 하고 있습니다.
코케(https://www.koke.kr)는 홈카페 유저들을 위한 B2C 서비스로 국내 각지의 유명 로스터리의 원두를 가장 신선하고 저렴하게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해 줍니다. 원두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 없이도 누구나 자신의 취향에 맞는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해주며, 재구매율이 약 80%에 다다를 정도로 사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코케비즈(https://biz.koke.kr)는 카페 및 사업자를 위한 B2B서비스입니다. 카페 원두 납품 시장은 규모에 비해 정보가 숨겨져 있고, 접근하기 어려운 시장이었습니다. 코케비즈는 납품 원두를 가장 저렴하고 편리하게 찾을 수 있으며, 무엇보다 믿을 수 있는 납품처를 선택할 수 있는 서비스로 혁신을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컨슈머브릿지는 커피 시장을 혁신하기 위해 카카오, 두나무(업비트), 마이리얼트립, 스타일쉐어 출신의 인력들이 설립한 스타트업으로 회사 설립 3개월 후 카카오벤처스로부터 3억 원의 투자유치를 완료하였고,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최종 선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