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쉬(Radish x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가장 기초가 되는 ‘스토리 시장을 혁신시킨다’는 비전을 가지고 글로벌 웹소설 플랫폼인 “Radish Fiction”을 만들고 있습니다.
레디쉬는 2020년에 월 7억 매출이 넘는 웹소설 시리즈를 2건 제작했으며, 연 매출 약 230억원을 돌파하며 유료 웹소설 콘텐츠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레디쉬의 핵심 자산인 모바일 특화 웹소설 IP의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통해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5000억원 규모의 인수 계약을 맺었으며, 최근에는 ‘아시아 판타지’ 웹소설 플랫폼인 우시아월드 (Wuxiaworld)를 인수하였습니다. 2022년에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북미 웹툰 회사 타파스 미디어와 합병 절차를 마무리하고 신규 합병법인인 타파스 엔터테인먼트를 출범하였습니다.
서비스의 시작부터 영미권을 대상으로 계획하여 게임, 인터넷 서비스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갖춘 프로덕트 팀원들과 영미권 출판계에서 활약해온 콘텐츠 팀원들이 서울과 뉴욕을 중심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서울에는 개발자, QA, 디자이너, PM, 데이터 등 프로덕트를 만드는 사람들이 모여 글로벌 웹소설 시장을 선도할 대표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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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nnews.com/news/202105110952349208
https://www.kakaocorp.com/page/detail/9641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027446629279176&mediaCodeNo=257&OutLnkChk=Y
https://economist.co.kr/2022/09/05/it/general/2022090512024304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