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터백그룹

쿼터백은 혁신을 통해 투명하고 건전한 자산관리 시장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는 목적을 갖고 지난 2015년 설립된 한국의 디지털 자산관리 전문 기업입니다. 홍콩 및 한국에서 16년간 금융업에 종사해온 장두영 대표와 함께, IT 업계 출신, 금융권 인재들이 합류해 '로보어드바이저' 관련 가장 많은 타이틀을 확보하고 있는 스타트업입니다. 쿼터백은 최초 은행 신탁 상품, 최초 로보어드바이저 자문 공모 펀드, 최초 로보어드바이저 변액 상품 위탁, 최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 서비스 출시, 최초 하이브리드 형태 B2B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최초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쿼터백은 설립 이후 급변하는 시장 상황을 헤쳐나가며 회사 규모도 커지고 작아지기를 반복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핵심 역량이라 할 수 있는 디지털 자산관리 도구 및 알고리즘 등 R&D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왔으며 법규를 준수하며 투명한 자산관리 시장을 만들겠다는 철학도 꾸준히 유지해 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러한 역량을 인정 받아 국내 유수 VC 등으로부터 22년 190억 원 규모의 시리즈 B를 완료 하는 등 총 누적 투자 금액 255억원을 유치하였습니다. 쿼터백은 2022년 현재 아래와 같은 서비스를 개발 중이며, 디지털 자산관리 시장에 합류할 동료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최근 마이데이터가 화두 되고 있습니다. 마이데이터는 은행, 보험, 증권 등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사용자 데이터를 수집해 한 눈에 볼 수 있게 해줍니다. 마이데이터 업체의 경우 이미 28개 업체가 본 허가를 받았으며, 향후에도 마이데이터 업체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처럼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보편화될수록 쿼터백과 같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진단을 내리고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업체에 대한 가치가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 됩니다. 현재 국내 순자산 10억 미만 가계 기준 전통 금융권으로부터 제대로 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는 가구 수는 약 2천만 가구로 추정되며, 이는 금융 순자산 기준 약 1,400조 원에 달합니다. 쿼터백은 고객분들이 소중한 일상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자금만 맡기면 단순 투자에서 노후 관리까지 책임질 수 있는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이 큰 혁신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훌륭한 인재들이 필요합니다. 20년 경험의 IT 전문가부터, AI 컴퓨터 공학 박사, 뇌공학 박사등의 엔지니어, 그리고 2조 원의 기금 운용 경험을 보유한 퀀트 매니저, 글로벌 자산 배분 총괄 매니저 및 애널리스트 등 다양한 분야의 인력 50여 명 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혼자서는 달성하기 어렵겠지만 쿼터백의 주요 가치가 '협동'인 것처럼 함께 하면 큰 꿈을 이룰 수 있다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