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커스

"Maritime autonomous pioneer" 인공지능 기술이 드라이브하는 자율주행 자동차와 자율운항 드론은 육상 물류체계의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선박의 물류비용은 항공기 대비 1/1000 수준이기 때문에 물류의 중심은 선박이 될 수 밖에 없으며, 필연적으로 자율운항 선박은 글로벌 물류 혁명의 핵심이 될 것 입니다. 아비커스(AVIKUS)는 '21년 1월 세계 1위 조선사인 HD현대에서 설립 한 자율운항 선박 전문회사입니다. '20년 세계 최초로 딥러닝 기반의 항해보조시스템인 HiNAS의 상용화에 성공한 바 있으며 '21년 2월부터는 HD현대에서 계약되는 모든 선박에 항해보조시스템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아비커스는 바이킹의 어원인 'AVVIKER'에서 온 말로 자율운항 분야의 프런티어가 되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대형선박 뿐만아니라 중소형 선박까지 전선종을 아우르는 항해보조/자율운항 솔루션의 선도업체가 되고자 합니다. 자율운항 선박은 자율주행자동차와 마찬가지로 레이다, AIS, 라이다, 비전 등 센서융합 및 인공지능 기반의 인지기술과 선박 동역학 기반의 판단 및 제어기술이 융합된 첨단 기술의 결정체입니다. 선박은 브레이크가 없고 해상 환경에 따라 동적거동이 크게 영향을 받기때문에 제어가 어려운 반면 자율자동차 분야에 비해 시장이 크지 않아 자율운항선박 분야는 블루오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스타트업인 모빌아이(Mobileye)는 세계 최초로 딥러닝 기반 주행보조시스템(ADAS)을 개발하여 초기 ADAS 시장을 장악하였고, 확보된 압도적인 량의 비전 데이터가 진입장벽이 되어 세계 ADAS 시장의 90%를 점유하여 Intel에 150억 달러에 인수된 바 있습니다. AVIKUS는 세계 최초로 년간 100척 이상의 선박에 항해보조솔루션을 공급하여, 여기서 확보된 대량의 선박 데이터를 기반으로 독보적 성능의 인지 및 제어시스템을 개발하여 "Maritime autonomous pioneer"가 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