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톰

(주)휴톰(Hutom, Human Touch in Medicine)은 로봇 위암 수술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자인 세브란스병원 형우진 연세대교수가 창업하였으며, 축적된 의료 연구, 의미있는 빅데이터, 혁신적인 AI 기술 등을 바탕으로 수술 전, 중, 후 환자 토탈 케어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의료 빅데이터를 이용한 AI 기술을 지금까지 의학계에서는 주로 진단보조 영역에서 사용하고자 했다면, (주)휴톰은 외과 수술과 접목시켜 가상 로봇 수술 시물레이션, 환자 맞춤형 내비게이션, 수술 분석 등의 종합적인 수술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의료 서비스의 미래를 창조하고 있습니다. 현재 휴톰은 아래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 인공 지능형 수술 녹화 장비(ViHUB) △ 수술 전 환자 맞춤형 3D 그래픽 이미지를 활용한 수술 시뮬레이터(Simulator) △ 수술의 정교함과 질을 높여주는 수술 내비게이션 (RUS) △ 수술 후 지능형 분석 플랫폼(SurgGram) 기존의 의료분야의 인공지능 기업들이 진단 소프트웨어 개발에 치중했다면, 휴톰은 외과 의사가 필요한 실질적인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외과 수술 환경의 근본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환자의 의료 혜택의 질을 높이고 있습니다. 휴톰은 글로벌 이미지 인식 기술 대회에서 페이스북을 제치고 1위를 수상하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딥러닝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삼성벤처투자, KB인베스트먼트, IMM 인베스트먼트로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하여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