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루컴퍼니는(이하 구루) 디지털 IP와 이야기를 잇는 콘텐츠쟁이들이 모인 스타트업입니다.
구루는 메이저 게임을 중심으로 콘텐츠 IP 상품화의 기획·디자인·제작·유통·커머스플랫폼의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성장해 왔습니다. 디지털 콘텐츠를 실물 콘텐츠인 굿즈로 실체화하는 과정은 단순히 품목을 잘 선정하고 예쁘게 디자인하는 것만으로 채워지지 않으며 콘테츠를 직접 즐기며 이해하고 소비 유저들이 좋아할 만한 굿즈를 기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루는 블리자드, 펄어비스, 컴투스, 스마일게이트 등 국내 메이저 게임사의 유명 IP를 굿즈라는 실물 콘텐츠로 만드는 업무에서 출발했습니다. 이후 콘텐츠를 깊게 이해하고 굿즈를 기획하는 과정을 반복하며 기획과 제작의 노하우를 키워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디자이너들도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서 기성품이 아닌 오리지널 굿즈를 만들어내는 일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구루는 경험과 실적이 쌓이면서 자연스럽게 B2B 대행 프로젝트를 넘어 해당 IP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유저들에게 직접 판매하는 국내 및 글로벌 스토어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펄어비스 스토어가 대표적이며, 이러한 기반 위에 구루가 자체적으로 개발구축한 글로벌 굿즈 커머스 플랫폼 '구루랑'을 론칭했습니다.
펄어비스 스토어는 2020년 2월 국내 오픈, 2020년 6월 글로벌 오픈 이후 지금까지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으며, 자체 플랫폼 '구루랑'은 2021년 1월 론칭 이후 지금까지 수차례의 굿즈 크라우드 펀딩을 성공시키며 순조롭게 성장 궤도에 올랐습니다.
24년에는 기관투자자들로부터 프리A시리즈 투자를 유치하였고 토스, 해피포인트 등 다양한 기업 앱과 협력하여 B2B2C 웹툰/웹소설 솔루션 "보물섬"을 런칭하며 고속 성장 중입니다.
앞으로 구루는 guru(전문가, 베테랑)들과 함께 가슴 뛰는 B2B, B2C 굿즈 프로젝트를 계속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게임을 넘어 웹툰, K-드라마, K-콘텐츠를 현실 속의 콘텐츠로 만드는 여정에 함께할 멤버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참고 링크]
회사 홈페이지 https://gurucompany.co.kr
펄어비스 스토어(@구루랑) https://pearlabyss.gururang.com/
> 펄어비스와 마스터 라이선싱 계약을 기반으로 굿즈 기획, 디자인, 제작 및 스토어 기획, 디자인, 운영을 모두 책임지는 형태의 원스톱 파트너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블리자드 하스스톤 눈송이 선술집 https://play.blizzard.kr/ko/hearthstone/stormwind
> 블리자드 장수게임 <하스스톤>의 굿즈 리워드 프로모션 ‘눈송이 선술집’에서 경품으로 사용되는 굿즈의 기획, 디자인, 제작부터 이벤트 운영과 마케팅 애셋(배너, SNS 이미지) 기획, 제작, 그리고 경품의 배송과 고객센터/물류센터 운영까지 원스톱으로 모두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