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에이(DeNA Co., Ltd.)는 e-commerce와 모바일 게임 등 다양한 인터넷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0년 10월,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인 미국의 ngmoco를 인수함으로써 세계화를 향한 첫 걸음을 시작하여, 현재 한국, 미국, 중국, 동남아시아 등에 해외지사를 두고 있습니다.
디엔에이서울(DeNA Seoul Co., Ltd.)은 디엔에이의 한국지사로, 2011년 6월에 주식회사를 설립하고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2년 국내 카드 배틀 게임의 장을 연 ‘바하무트: 배틀 오브 레전드’ 출시를 담당하고 한일 공동개발한 모바일 게임의 일본 출시를 이끌었습니다. 디엔에이 서울은 게임 퍼블리싱 전문 업체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최근 서비스한 타이틀로는 ‘팬텀 오브 더 킬’, ‘누구를 위한 알케미스트’, ‘블리치 사신 격투’, `Pokemon Masters`, `슬램덩크 모바일`, '신삼국 명장'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