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젠셀 주식회사는 면역유전자와 면역세포를 이용한 정밀 맞춤 의료로 난치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벤처기업입니다.
가톨릭대학교 기술지주회사 1호 자회사로 2013년 설립되어 종양항원 특이 T세포 치료제를 플랫폼 테크놀러지로 하여 항암 면역세포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2017년 말 첫 번째 파이프라인인 'VT-EBV'가 NK/T 림프종에 대한 임상2상 승인 및 개발 단계 희소 의약품으로 지정받아 품목허가를 받았습니다. 이외에도 제대혈 유래 골수성억제세포(CMBS)를 이용한 면역 억제 세포 치료제인 '바이메디어(ViMedir)'와 범용 T세포 치료제인 '바이레인저(ViRanger)' 등의 기반 기술과 다양한 면역 세포 치료제의 전임상 및 임상의 중개연구를 비롯하여 내부 역량을 바탕으로 국가 과제들을 수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