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각의 차이가 새로운 기준을 만듭니다 ]
비엔은 다른 병원이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것들을 중심에 두었습니다. 안과센터로 전문 진료의 기준을 세웠고, 심장 CT는 장비 도입이 아니라 새로운 진단 프로토콜로 만들었으며, 마취통합관리센터를 열어 마취의 역할을 재정의했습니다.
이런 시도가 매년 이어지는 건 비엔이 한 해를 하나의 시즌으로 운영하기 때문입니다. 시즌마다 무엇에 도전할지 정하고, 그 목표에 맞춰 장비와 시설과 운영 방식에 투자합니다. 8년 동안 여덟 번, 매번 새로운 것을 만들어 왔습니다. 의료뿐 아니라 조직 운영과 협진 시스템, 성과 보상 체계에서도 비엔만의 방식을 쌓아 왔습니다.
그사이 매출은 10배 이상 늘었고, 18명이던 조직은 110명이 되었습니다. 다음 단계는 130명입니다.
비엔이 지향하는 건 더 큰 병원, 더 유명한 병원이 아닙니다. 비엔만의 방식으로 더 좋은 동물의료의 기준을 만들고, 그 기준이 환자와 보호자, 협진 병원, 구성원 모두에게 더 나은 경험으로 이어지게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