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픽스메디칼

[Problem] 정확한 암 진단을 위해 병변 부위의 조직을 떼어내 확인하는 조직검사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하지만 뇌와 같이 매우 민감한 부위라면 어떨까요? 조직을 잘못 떼어냈다가는 장애가 생길 위험이 큽니다. 또한, 외과수술 상황에서 실시되는 동결 조직검사는 약 40분이 소요됩니다. 긴 검사 시간은 환자의 건강상태 부담과 의료진의 부담을 가중하고 있습니다. [Solution] 브이픽스메디칼은 기존 조직검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실시간 생체검사가 가능한 초소형 공초점 레이저 현미경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초소형 공초점 레이저 현미경은 조직을 떼어내지 않고 몸속의 병변 부위의 조직 이미지를 볼 수 있는 의료기기입니다. 암으로 의심되는 부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 조직검사 대비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조직을 떼어내지 않기 때문에 출혈과 감염과 같은 부작용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Team] 브이픽스메디칼은 세계 최고의 광학 공학기술을 가진 카이스트 바이오포토닉스 연구실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카이스트 재학생과 졸업생, 그리고 고려대 의과대학 신경외과 교수님이 팀을 이루어 암 진단 분야의 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