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진정한 스마트 농업을 구현하는 애그리테크 스타트업 네토그린입니다.
+ 포텐셜 포인트
- 시장 성장성 : 글로벌 식량위기의 유일한 해결책인 ‘스마트 농업’ 시장
- 높은 기술력 : 국내 최고 스마트 농업 전문가들이 모인 팀
- 정부 정책 수혜 : 농가 활성화 정책에 맞는 상생 비즈니스 모델
- 제품 경쟁력 : SaaS(Smartfarm as a service)로 스마트농업에 대한 원스톱 솔루션(스마트팜+시스템+유통) 제공
- 해외 진출 : 동남아 시장 수출 통해 사업 스케일업 가능
+ Introduction
- 요즘 마트에서 장보기가 정말 무섭습니다. 매일 같이 치솟는 먹거리 가격 때문입니다. 특히 과일과 채소는 그야말로 금값이 됐습니다. 코로나19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글로벌 금리인상 등이 물가를 상승시킨 탓인데요. 집중호우, 태풍, 가뭄 등 자연재해까지 겹치면서, 농산물 가격 폭등은 심각한 사태에 이르렀습니다.
사실 진짜 문제는 이제 시작입니다. 전 세계적인 기후위기가 농업 자체를 위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먹을 것’을 구하기조차 힘든 세상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에 주목받는 분야가 ‘애그리테크(Agri-Tech)’입니다. 농산물의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에 첨단 IT 기술을 적용하는 산업인데요. 식량위기 문제가 대두되면서, 투자시장의 자본이 애그리테크 분야로 몰리는 중입니다. 인간의 생존 문제가 걸린 만큼, 각국 정부 역시 발 벗고 나섰습니다. 스마트 농업 활성화를 위한 여러 정책을 내놓고 있죠.
투자시장과 정부의 관심을 한몸에 받는 ‘애그리테크’. 네토그린은 바로 이 애그리테크 분야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진 스타트업입니다.
네토그린은 국내에 몇 안 되는 애그리테크 전문가들이 모인 최정예 팀입니다. 스마트 농업 구현을 위한 AI 모델링 기술은 해당 분야 교수 전문가들이 책임지고 있으며, 컨테이너팜 개발 및 생산은 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팀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네토그린 팀원들은 전국에 스마트팜을 보급하며, 국내 스마트 농업의 문제점을 직접 보고 느꼈습니다. 실제로 스마트 농업 분야에 막대한 투자금과 정부 지원금이 투입되고 있음에도, 여전히 개별 농가소득은 하락 중이라고 합니다.
현재 대부분 스마트 농업 비즈니스가 비슷한 문제점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드웨어 중심의 스마트팜이 수집된 데이터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 한다는 것인데요. 농가와 상생하는 구조가 아닌 스마트팜 업체가 직접 농산물을 재배하는 기업형 비즈니스인 것도 문제점으로 꼽힙니다.
데이터와 하드웨어, 두 분야의 기술력이 완벽히 조합된 네토그린 팀은 이 문제를 해결해, 진정한 스마트 농업을 구현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하드웨어와 플랫폼을 동시에 구축해, 해당 제품을 개별 농가에 제공하는 방식인데요. 농가와 상생하는 비즈니스 모델이기에 정부의 정책 방향성과도 맞습니다.
네토그린의 첫번째 작물은 딸기입니다. 가장 재배하기 힘든 딸기를 시작으로 기술력을 키워나가고자 합니다. 20여종 이상의 작물을 생육할 수 있는 최적화 레시피를 만들고, 2024년부터는 동남아를 시작으로 재배 환경이 척박한 국가에 본격적인 수출을 시작해, 사업을 스케일업할 계획입니다.
전 세계의 생존이 걸린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는 애그리테크 스타트업 네토그린의 비전에 공감하는 인재분들의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 Problem
- 정부가 스마트팜 보급 및 지원 사업을 늘리며 애그리테크 스타트업이 부상하고 있지만, 오히려 농가소득비율은 하락하며 개별농가의 경쟁력은 약화
- 기존 스마트팜은 단순 시설장비 중심의 보급에만 집중, 스마트 농업의 기반이 되는 데이터 수집 및 활용 비중 저조
- 데이터 및 인공지능에 기반한 진정한 스마트 농업 단계에 도달하지 못한 상태
+ Business Model : SaaS(Smartfarm as a Service) 스마트농업 원스톱 솔루션
*스마트팜 설치부터 재배 레시피 제공, 유통 매칭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원스톱 솔루션을 통해 투자자의 편리함을 극대화하여 시간과 비용을 절약
1) 보급형 식물공장 판매 (netogreen.kr)
- 기존 대비 재식 주수는 4배 증대되고, 원가는 기존 대비 40% 절감하여 수익성 제고
- 보급형 스마트팜에 맞춤형 재배 레시피 소프트웨어가 포함되어 사용자는 최적화된 작물 재배 가능
2) 신선채소 유통 (presell.kr)
- 선도거래플랫폼 Pre-sell을 통해 생산자와 소매업체(샐러드 가게 등) 간의 직접적인 거래를 촉진하며, 시장에서의 신선도와 가격 경쟁력을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