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용접 회사가 아닙니다.
저희는 지난 수 년간 WMS(Welding Management Solution)와 WVS(Welding Vision Solution)를 통해 제조업의 가장 깊숙한 곳에서 데이터를 축적하고, 현장의 문제를 해결해 온 기술 기업입니다. 그리고 이제, 그 경험과 자산을 바탕으로 훨씬 더 담대한 도전을 시작합니다.
저희는 AI, 로보틱스, 그리고 시맨틱 웹 기술을 융합하여 물리적 세계를 이해하고 제어하는 Physical Welding AI 운영 체제(OS)를 만드려고 합니다.
우리의 첫 번째 미션은, 용접 산업의 모든 데이터를 연결하고, 용접의 물리 법칙과 인과 관계를 '이해'하여 지능적이고 자율적인 생산을 가능하게 하는 세계 최초의 '용접 파운데이션 모델(Welding Foundation Model, WFM)'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ChatGPT가 언어 AI의 게임 체인저가 되었듯이, 우리는 용접 분야에서 동일한 혁신을 만들고자 합니다. 용접 파운데이션 모델(WFM)은 단순한 제품이 아닌, 전체 용접 생태계를 지능화하는 새로운 플랫폼입니다.
현재 시장에는 "용접 파운데이션 모델"이라는 개념 자체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는 곧 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서 시장을 정의하고 주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의미합니다.
이는 단순히 또 하나의 SaaS나 비전 솔션을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파편화된 산업의 데이터를 하나로 잇는 디지털 신경계를 만들고, 기계가 스스로 생각하고, 배우며, 최적의 결정을 내리게 하는 '두뇌'를 창조하고자 합니다.
** 그래서 사업 확장 및 인원 확충을 진행 중이며, 9월 말 새로운 곳으로 이전 예정입니다.(역삼역 3번출구 3분거리, 인테리어 공사 진행 중) **
<기존 간략 소개>
자사는 산업 안전 보호구(PPE) 제조 선두기업 ㈜오토스(윙, 테크)의 신규 법인으로, 세계 용접산업 분야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품질, 생산성, 인력 등)를 데이터 기술로 해결하고자 세계 최초 용접 플랫폼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2025년 하반기부터 미국 내 Fortune 30 & 300 두 기업의 투자를 받아 미국 내 신규 WMS(Welding Management Software)를 SaaS 형태로 개발 및 운영을 예정 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