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탐험가

안녕하세요, 저희는 우주탐험가입니다. 저희는 '블록체인과 사람을 연결한다'는 미션을 가지고 성장 중이에요. 블록체인 제품을 만드는 사람들과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간극은 존재하지만, 그 간격을 최대한 좁혀나가는 게 우주탐험가 팀의 역할이라고 믿어요. 1. 도전정신이 담겨져있는 제품을 만들어가고 있어요 블록체인 기술이 제품을 만드는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이유는, 시스템과 체계의 한계에 부딪혀 만들지 못했던 제품을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을 활용해서 만들어 나갈 수 있기 때문이에요. 특히 블록체인 시장은 아직 초기이기에, 제품의 기준이나 표준을 만들어가고 있어요. 새로운 패러다임이 만들어지다보니, 우주탐험가 팀은 정해진 기준을 따르기 보다 새로운 기준을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이게 되었어요. 팀의 도전정신이 제품에 반영되었고, 그 제품을 전세계 사용자들이 공감한 것을 확인하면서 우리는 우리가 만들어나가고 있는 제품과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어요. 2. 블록체인 생태계와 함께 성장하는 경험을 지향해요 전세계 많은 사람들이 우주탐험가 팀이 만든 제품을 사용하고 있어요. 신규 사용자들이 계속 오가닉하게 유입되고, 하루가 다르게 시장의 규모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어요. 하지만 여기서 더 특별한 점은, 우리의 제품으로 인해 다른 제품들이 더 많이 사용되고, 발전하고 있다는 점이에요. 즉, 우주탐험가팀의 제품들은 인프라 차원에서 블록체인 생태계에 기여하고자 하고, 생태계 내 다른 프로젝트 팀이 각자의 목적에 집중할 수 있도록 파트너 역할도 하고 있어요. 체인앱시스 팀은 다른 경쟁자들을 이기는 것보다, 전체적인 시장 규모를 키워서 서로 협력하는 공생관계의 가치를 믿기 때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팀에서 일하다 보면 경쟁보다는 협력하면서 성장하는 경험을 할 수 있어요. 3. 블록체인간의 상호 호환성과 확장성에 대한 철학을 갖고 있어요 블록체인의 구조는 기존 사회 시스템 구조와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해요. 다채로운 사람들이 모여서 독립적인 집단이나 사회를 만들어가는 것처럼, 블록체인도 궁국적으로 독립적인 체인들이 존재하고, 그 독립적인 블록체인들이 서로 소통하는 미래를 믿어요. 이 미래를 기술적으로 구현해 낸 블록체인 생태계가 코스모스인데요, 코스모스는 여러 독립적인 체인들에 사용될 수 있는 프로토콜, 즉 블록체인 간의 인터넷을 개발해요. 하나의 강제적인 시큐리티 시스템이 운영하는 것보다는 존재 이유나 거버넌스 시스템이 제각각인 체인들이 서로 연결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체인앱시스 팀은 이러한 인터체인 생태계의 상호운영성과 확장성에 대한 목표 하에서 제품을 만들어가고 있어요. #제품 소개 1) Keplr Wallet (웹사이트: keplr.app) 코스모스의 인터체인 환경 속에서 다양한 블록체인 간의 소통이 가능한 지갑 서비스 'Keplr(케플러)'를 만들고 있어요. 케플러는 인터체인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브라우저 익스텐션 기반 지갑입니다. 런칭한지 1년만에 3만명의 사용자 수를 돌파했고, 현재 20만명의 사용자들이 케플러 지갑을 활발히 사용하고 있어요. 2) Osmosis (웹사이트: osmosis.zone) 'Osmosis(오스모시스)'는 인터체인(Interchain) DEX(Decentralized Exchange)입니다. 코스모스 생태계 내의 첫 인터체인의 무역허브 역할을 하고 있어요. 제품 런칭 3개월 만에 6,000억원 상당의 자산이 예치되고, 현재는 일 평균 600억원 상당의 거래량을 지속적으로 달성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