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평가정보 주식회사(KCS, Korea Credit Service)은 개인사업자 신용평가업(CB, Credit Bureau)을 본업으로 하는 국내 유일 전업 사업자입니다.
최근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스타트업]으로 등극한 '캐시노트' 운영사 한국신용데이터(Korea Credit Data) 및 카카오뱅크, SGI서울보증, KB국민은행, 현대캐피탈, 전북은행, 웰컴저축은행을 주주사로 모시고 2021년 6월 법인 설립되었습니다. 초기 자본금은 140억원으로, 지난 2021년 12월 금융위원회로부터 예비허가를, 2022년 7월 개인사업자신용평가업 본허가를 취득하였습니다. 현재 한국평가정보는 전업 CB사로서 현재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개인사업자 사업장의 매출 정보 등을 활용해 개인사업자의 신용 리스크를 정교하게 평가하여 금융 시장에 중금리 대출의 공급을 늘려 금리절벽을 해소, 그동안 금융기관이 겪어온 개인사업자 신용평가에 대한 어려움을 해결하려고 합니다. 또한 신용평가모형과 관련 데이터를 제공해 금융기관이 개인사업자들에게 다양한 금융 상품을 제공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개인사업자가 더 많은 제도권 금융 서비스에 접근하고, 지금 겪고 있는 금융 불이익을 지속적으로 해결해나아가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