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사람들이 인재를 표현하는 말로 즐겨 사용하는 동량지재[棟樑之材, 기둥과 들보로 쓸만한 재목이라는 뜻으로 한 집안이나 조직, 나라를 이끌어 갈 인재를 뜻한다]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우렁우렁 자란 소나무는 모든 우월한 것들의 상징이었습니다. 그런 나무처럼 잘 성장한 훌륭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기다리는 마음, 그 엔지니어들이 우리의 소프트웨어 개발팀을 보람 가득한 일로 만들어 주기를 바라는 마음, 그 마음으로 "NEXTREE"라는 이름을 지었습니다.
넥스트리 Stage #1
소프트웨어 개발, 교육, 컨설팅 활동으로 구성원의 역량을 쌓고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하는 단계입니다. 고객사의 요구에 따른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개발, 개선, 진단, 유지보수 등의 활동을 수행합니다. 소프트웨어 공학을 바탕으로 아키텍처 설계, 도메인 모델링, 코딩 등의 활동 가운데 경험과 지식을 축적해갑니다.
넥스트리 Stage#2
국내에서 계약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이 갖고 있는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방안을 제시합니다. 제안, 아키텍처 설계, 코딩, 개발 환경 등에 근본적인 개선점을 제시하고 SI공간에서 조차도 행복한 개발이 가능하도록 넥스트리 방식의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클라우드는 빠른 속도로 기존 인프라를 대체하고 있으며, MSA기반 설계가 일상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 시대에 우리가 지향하는 것은 레거시를 Modernization 하거나 Modern 애플리케이션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MSA, DDD, PaaS, SaaS 트렌드를 조화롭게 엮어 만든 그런 애플리케이션을 갖고자 합니다.
모던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시장의 요구에 넥스트리는 자체 플랫폼인 NARA MSP(Modernization Service Pack)로 응답하려 합니다.
넥스트리 Stage#3
NARA MSP를 이용하면 모던 애플리케이션(SaaS)을 빠르고 정확하게 개발 할 수 있습니다. NARA 플랫폼을 바탕으로 코칭서비스(namoosori.io)와 역량 평가 서비스(seekroad.io)를 개발하여, 소프트웨어 관련 업무를 하는 개발자들에게 제공합니다. 코칭 서비스는 유튜브(namoosori 채널)를 통해 오픈하였고, 정기적으로 컨텐츠가 업로드 되고 있습니다.
넥스트리 Stage#4
코칭 서비스와 역량평가 서비스를 바탕으로 온라인에서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 할 수 있는 서비스(nomad.blue)를 제공합니다.
구성원은 어느 곳에 있더라도 소프트웨어 개발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전세계 곳곳에서 프로젝트에 참여 할 수 있고, 업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