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아즈

저희 셀리아즈는 퇴행성 망막질환 (황반변성, 녹내장, 망막색소 변성증)에 대한 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제약 개발 회사입니다. 카이스트 연구팀이 교원창업 형태로 2022년 7월에 창업을 한 스타트 업 기업으로서, 현재 대전 카이스트 문지 캠퍼스 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직 초기 기업이라서 여러모로 힘들고 서툰점이 많지만, 오랜 연구 경험에 의해 망막 분야의 선도 그룹에 있는 만큼, 최고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자부하며 앞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약속할 수 있습니다. 퇴행성 망막질환은 망막의 퇴행으로 인한 시력손실을 동반하며, 망막의 재생이 불가능해서 시력의 회복또한 불가능한 난치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환자들은 시력을 계속해서 잃어만 갈 뿐, 다시 예전의 시력으로 돌아올 수 없으며, 현재는 치료제도 없는 상황입니다. 저희 셀리아즈는 20여년의 연구개발을 통해 지금까지 그 누구도 성공하지 못했던, 망막의 재생을 통한 시력회복 항체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주로 항체 치료제의 효능 증진을 위한 세포학, 분자생물학 및 생화학 실험과, 치료제 효능 검증을 위한 생쥐를 이용한 동물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초기기업인 만큼 경직되고 위계적인 분위기가 아닌, 같이 문제를 해결해 나가면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개척자의 마음으로 연구원들과 함께 합니다. 연구와 이 분야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분 들이라면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면서 커리어를 쌓을 수 있을것이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