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는 아시아 제1의 플라스틱 정밀화학 용기 생산 전문 업체로서 세계적인 기술력으로 튼튼한 재무구조를 가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중견기업 입니다.
1976년 회사 창립이래 정밀화학 포장용기 생산에 전념해온 당사는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위험물 용기의 품질 수준 향상에 선도 역할을 해왔으며, 크로바의 축적된 기술에 오랜 역사를 가진 독일 MAUSER사와 기술제휴로 20L용기에서 200L 드럼을 생산하고 있으며, 또한 그동안 전량수입사용 하였던 1000L IBC 메이커인 독일 SCHÜTZ사와 기술제휴하여 2011년부터 국내 최초 국산화, 명실공히 크로바의 정밀화학 포장용기는 20L에서 1000L IBC까지 일괄 생산체제를 갖춘 세계일류화로 성장, 발전시킬 수 있었습니다.
특히, 국제연합(UN)의 산하기구인 국제해사위원회(IMO)가 인정하는 국내외 유수의 시험기관 뿐만 아니라 까다롭기로 유명한 독일 BAM으로부터 크로바케미칼이 생산하는 전 제품에 대하여 UN인증 획득 등 전세계적으로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국내 정밀화학 회사들의 수출 촉진에 기여해 왔습니다.
또한 그동안 축적된 크로바의 기술력으로 수입에 의존해 오던 초고순도 반도체용 용기를 국산화하여 계열사인 (주)화진에서 생산 공급함으로써 국내 반도체 분야의 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임직원 일동은 끊임없는 도전과 경영혁신을 통해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적극 대처하면서 세계 속의 크로바로 도약하도록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주)크로바케미칼의 도약에 힘을 실어줄 열정 넘치는 인재를 모집하오니 많은 응모 바랍니다.
*계열사
(주)화진, (주)세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