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니온은 1997년에 설립되어 독보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는 기업으로 에너지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에너지 공급 플랫폼을 구축하여 글로벌 전력 산업을 이끌어가고자 합니다.
세니온은 1997년 설립 당시 통신·전력 장비 기업으로 첫발을 내딛었고 송배전 자동화 기기를 포함한 전력 IT 장비의 국산화를 이끌어 온 변전 시스템 통합 솔루션 기업입니다. 외국산 장비 일색이던 배전 자동화용 단말장치를 국내 기술로 개발한 것에 이어, 매년 30억원 이상 기술개발에 과감하게 투자해 IED(Intelligent Electronic Device)의 국산화에도 성공했으며, ABB, 지멘스, SEL같이 오랜 역사를 지닌 글로벌 기업이 독점해 온 IED 시장에서 우수한 제품력으로 이름을 알린 후, ICT를 기반으로 한 고정밀 전력제어 기술을 바탕으로 신규 시장을 빠르게 선점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