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자 브랜드 운영사인 SWIG는 인도에서 온 니디 아그르왈과 미국에서 온 타일러 라쉬가 같이 창업한 회사입니다. “일단 해보고 어디까지 가는지 보자(See Where It Goes)”의 영문 약자로 지은 이름처럼 실험정신을 베이스로 둔 회사이죠. 작고 빠른 실험을 통해 실천 가능하고 발전 가능성이 있는 신규 비즈니스를 끊임없이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SWIG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문화는 서로 다른 관점을 파악하려고 하는, 솔직하고 직설적인 소통입니다.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려면 서로 다른 소재들을 섞어 봐야 하고, 성공을 만들려면 실패를 통해서 배우고 이전과 다르게 다시 도전해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 열린 마인드를 가지고 협력하는 태도로 아이디어를 빠르게 실현시키는 게 SWIG 철학 근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