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의 기록이, 공정의 판단이 되도록]
건설현장에는 매일 많은 데이터가 만들어집니다. 예정공정표와 도면에는 앞으로 진행해야 할 계획이 담기고, 공사일보와 검측자료, 사진과 영상에는 실제 현장의 변화가 기록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자료는 서로 다른 문서와 시스템에 나뉘어 관리되는 경우가 많아, 현장관리자가 여러 자료를 직접 찾아 비교하며 공정 상황을 판단해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계획과 실제 시공 사이의 차이를 빠르게 확인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업사이트는 이렇게 흩어진 계획 데이터와 현장 데이터를 AI로 연결해 현장의 현재 상태를 이해하고, 다음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AI 건설 Intelligence 플랫폼」을 만들고 있습니다.
[저장된 데이터를,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정보로]
업사이트의 플랫폼은 예정공정표, 내역서, 도면, BIM 등 공사 계획과 관련된 데이터부터 공사일보, 검측자료, 사진·영상과 같은 현장 실행 데이터까지 함께 분석합니다.
드론, 스마트폰, CCTV 등으로 촬영된 영상을 기반으로 실제 시공 상태를 파악한 뒤 이를 계획 정보와 비교해 공정 진척도와 편차를 확인합니다.
이를 통해 관리자가 여러 자료를 일일이 대조하지 않아도 작업 누락, 시공 순서의 차이, 공정 지연 가능성 등 우선적으로 확인해야 할 내용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현장 데이터를 단순히 한곳에 모아 보여주는 데서 그치지 않고, 이미 쌓이고 있는 자료를 공정관리와 현장 의사결정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정보로 바꾸는 것이 업사이트가 해결하고자 하는 핵심 문제입니다.
[현장을 바꾸지 않고도 시작할 수 있는 건설 AI]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기 위해 현장의 업무방식 전체를 바꾸거나 고가의 전용 센서를 설치해야 한다면 실제 활용에는 한계가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업사이트는 이러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현장에서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촬영 장비와 업무 데이터를 기반으로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습니다.
별도의 복잡한 장비 구축 없이 스마트폰, 드론, CCTV 영상과 기존 문서를 활용해 실제 시공 상태를 분석하고, 공정관리 업무와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영상 기반 현장 3D 모델 생성, 계획 대비 실제 공정 분석, 도면·BIM과 현장 데이터 비교, 공정 이상 및 지연 위험 파악, 공사 보고서 작성 지원 등의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연구 결과보다, 현장에서 쓰이는 제품을 만듭니다]
업사이트의 기술은 연구 단계에만 머무르지 않습니다. 국내 건설사 및 시공사와 현장 단위 PoC를 수행하며 실제 업무에 적용하고, 현장에서 얻은 데이터와 사용자의 의견을 제품 개선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같은 기능이라도 현장마다 공정과 작업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기술적 성능뿐 아니라 사용자가 실제로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지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AI 연구개발, SaaS 플랫폼 개발, 서비스 기획, 건설현장 경험을 가진 구성원들이 하나의 문제를 함께 살펴보고, 필요한 기능을 빠르게 검증하며 제품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국내에서 축적한 현장 경험을 기반으로 유럽, 북미, 중남미, 동남아시아 등 해외 건설시장과의 협력도 확대하며, 다양한 환경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건설 AI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각자의 전문성을, 하나의 현장 문제에 연결합니다]
업사이트에서는 직무마다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은 다르지만, 해결하고자 하는 목표는 같습니다.
AI 엔지니어는 현장 데이터를 분석하는 기술을 만들고, 플랫폼 개발자는 이를 사용자가 활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구현하며, 기획과 사업 담당자는 현장의 요구를 제품과 기술에 연결합니다.
우리는 정해진 업무만 수행하기보다 문제의 원인을 함께 살펴보고, 더 나은 방법을 제안하며, 실행 결과를 확인하는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직무와 경력에 관계없이 필요한 의견을 나누고, 빠르게 만들어 현장에서 검증하면서 제품을 함께 발전시켜 나갑니다.
건설현장의 기록을 더 나은 판단으로 연결하는 일.
업사이트와 함께 건설산업의 새로운 업무방식을 만들어갈 동료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