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는 오버워치 리그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서울 다이너스티를 비롯하여, 챔피언십 우승 경력을 보유한 리그 오브 레전드 및 배틀그라운드, 최초로 여성 선수로만 구성된 포트나이트 팀, NBA 2K 리그 상하이 연고 팀, 카운터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팀, 발로란트 팀, 등 독보적인 팀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서울, 미국 로스앤젤레스 및 중국 상해에 오피스를 두고 120여 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는 젠지는 현재까지 총 일곱 번의 글로벌 챔피언십 우승을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