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아(Cloa)

"Snowflake for Datalake". 클라우드 환경으로 기업들의 인프라가 옮겨가면서, 폭증하는 데이터의 규모에서 기업들은 인력부족, 비정형 데이터의 증가등으로 인해 데이터 분석을 위한 시스템 운용에 많은 비용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a16z가 말했듯이 'Software is eating the world'가 모든 산업 영역에서 일어나고 있고, 그 핵심 중의 하나가 data-driven으로 변해가는 과정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data-driven으로 변하기에 수많은 데이터 엔지니어링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Cloa는 데이터 분석가, 마케터들도 어려움없이 테이블 생성부터 쿼리까지 수행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고자 합니다. 즉, 비정형화된 데이터 레이크에서 테이블을 생성하고, 데이터를 가공하며 쿼리까지 수행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고자 합니다. 빠른 제품 빌딩 이후 네이버 내부 데이터랩의 검증을 거쳐, 네이버 D2, 스파크랩, 회사를 창업하고 성공적으로 매각한 경험이 있는 다수의 엔젤(노리, 리디북스, 넘버웍스)들에게서 엔젤라운드 투자를 받았고 올해 2분기 네이버(후속투자), 스톤브릿지, 위벤처스, KB 인베스트먼트등에서 USD 5M규모의 시드라운드 투자를 받으며 시드라운드로서는 이례적으로 총 70억원의 투자를 받았습니다. 네이버가 창사 이래 처음 투자한 데이터 인프라 스타트업으로 클로아는 Old-fashion한 RDBMS를 Data-warehouse로 Snowflake가 혁신했듯이, 저희는 거대한 Data-lake 시장을 두드리고 위대한 제품을 만들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