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통찰력 강화 키워드
마지막으로 필자가 실전에서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는 키워드를 소개하겠다.
지금! 최선인가?이상의 6글자의 키워드를 필자는 온종일 활용하고 있다. 몰입과 통찰을 동시에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필자는 철학/인문학 기관 멘토를 10년 이상하면서 많은 이들의 몰입훈련을 도와드렸다. 이 과정에서 크게 정리가 된 것이 있는데 뺨을 맞으면 화가 자동으로 올라오는 것처럼 몰입도 일정한 공식이 있다는 것이다. 즉, 집중과 만족이라는 조건을 함께 갖추면 누구나 몰입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됐다.
집중 + 만족 = 몰입번 돈 셀 때, 여행 갔을 때, 재미있는 드라마 볼 때 누구나 이 상태에 들어간다. 필자는 이 상태를 만들기 위해서 다음의 키워드를 활용한다.
지금! (미소)
과거의 아쉬움, 미래의 두려움 다 내려놓고,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고 미소를 지으면 바로 몰입상태에 들어가게 된다. 여러분도 해 보시면 효과가 있을 것이다. 이때 주의할 것은 눈동자를 한 대상에 고정하면 더욱더 효과적이다.
이 상태에서 ‘최선인가?’라는 키워드를 스스로 던져보라. 예전에 드라마 시크릿에서 현빈이 ‘최선입니까?’라고 하듯이 말이다. 그러면 그 순간 보통 2가지 직관이 느껴진다. 찜찜하든지 선명하든지… 찜찜하면 더 파보고, 선명하면 실행하면 된다. 이 방법은 몰입과 통찰 능력을 함께 기르는데 탁월하다. 꼭 활용해 보실 것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