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는 답을 말해준다 수치든 고객의 행동이든 뭐든 좋다. 사용자의 니즈를 파악하려면 상상만으로는 부족하다. 실무자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이 회사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용자를 직접 만날 수 없다면, 사용자 데이터를 가까이 하면서 사용자의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찾아보자. 그러면 점점 더 발전하는 제품을 만들 수 있게 될 것이다. |
배포는 끝이 아닌 시작이다 배포했다고 끝이 아니다. 실제로 유저가 원한 게 아니었고, 가설과 달리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래서 배포한 기능이 최초에 목표로 했던 지표를 달성하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 물론, 개선되었다면 참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낙담은 금물이다. 아쉬움은 잠시 접어두고 다른 방법을 시도해보자. 실패를 통해서 배울 수 있다면 개인도, 제품도 성장한다고 믿는다. 그런 의미에서 결과를 보는 게 두렵더라도 결과를 추적하는 습관을 갖자. |
시간과 리소스는 언제나 부족하다 어느 회사든 부족한 시간과 리소스에 허덕인다. 따라서 제품 하나를 만들더라도 최대한 유저에게 큰 임팩트를 줄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끈질기게 고민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그리고 문제를 꿰뚫는 주요한 기능 위주로 빠르게 출시해보자. 주어진 환경 내에서 시간과 리소스를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