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말을 안 하면 모를 것 같지만, 모든 사람이 서로의 마음을 짐작하고 알 수 있다는 것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다. 결국 ‘그렇다’라는 공감이 구축되지 않으면 잠깐은 노력으로 넘어갈 수는 있지만 사안에 따라 효과적 팀웍으로 갈 수는 없었다. 그리고 그 느낌을 나의 상사에게 반복적으로 준다는 것이 결국 커리어와 관련한 의사결정에 영향을 주는 요소로 작용한다는 요인들이 있을 것이다.
“당신 포함 과장, 대리가 한 팀이 되어 임원에게 새로운 아이디어를 보고했는데, 보고받은 임원이 ‘그거 되겠어?’라는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더라도 실망하지 마세요. 6개월쯤 후 정확히 같은 구성원이 같은 사람한테 같은 내용을 보고해 보세요. 아마도, ‘오, 그거 좋은 아이디어네’라는 반응을 얻을 수 있을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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