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까지는 권위에 도전하고 정면교사, 반면교사 다 해 보세요. 그리고 마흔이 되면 그때 태도를 바꾸십시오. 그때는 말만이 아니라 진짜 행동으로 옮겨야 하는 때입니다. 나이 마흔에도 말만 하고 있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마흔에는 행동으로 옮겨 뒤따라오는 후배들에게 조금이라도 좋은 조건을 만들어 주세요.[여덟 단어] 박웅현
“저의 미션은 내가 발 딛고 있는 곳을 더 나은 조직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더 나은 회사를 만들고 싶다고 하셨죠? 저희 회사에서 한번 실현해 보시겠어요? 원하는 대로 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릴게요”
“형, 명심해야 해요, 스타트업에는 세 가지가 없어요. 먼저 프로세스와 체계가 없어요. 둘째, 상식이 없죠. 가끔 대기업의 상식으로는 이해되지 않는 일들이 발생할 거예요. 셋째, 고용 안정을 장담할 수 없어요. 다른 사람의 이야기가 아니라 형도 포함이에요. 언제든지 떠날 각오가 돼 있어야 해요.”
여행 계획을 세울 때 ‘아... 이제 콘도 회원권이 없지.’
점심 메뉴 고민하다가 ‘아... 구내식당에서 포장해 주던 샐러드 좋았는데.’
가족 병원 갔다가 ‘아... 이제 가족 병원비는 지원이 안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