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맵모빌리티
국내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앱 중 하나인 TMAP은 20년간 축적된 모빌리티 서비스 경험, 노하우, 데이터를 가지고 있어요. 2002년 세계 최초 모바일 내비게이션을 출시한 이후, 2022년 기준 1,955만 명의 가입자와 1,430만의 월간 활성 사용자 수를 보유했으며, 올해 10월에는 ‘하루 574만 명 사용’이라는 최고치를 달성하기도 했죠.
앱 서비스 조사 업체에 따르면, 국내에서 일주일에 1천만 명 이상이 사용하는 앱은 딱 16개가 있다고 하는데요. 내비게이션 중에서는 유일하게 티맵이 주간 활성 사용자 수(WAU) 천만 Club에 속해 있어요. 한국인이 가장 오래 사용하는 앱들 사이에서 모빌리티 분야는 티맵이 유일하게 Top 10에 들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내비게이션 파워를 기반으로 티맵은 2021년부터는 운전 점수, 대리, 주차, EV 충전, 킥보드 등의 버티컬 서비스들을 탑재하면서 All-in-One Mobility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사물 이동(화물) 플랫폼은 물론이고, 수천억 건의 주행 데이터로 정교하게 만들어진 운전 점수를 기반해 UBI 시장을 리딩하며 시장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죠. 게다가 Global MaaS나 Mobility Data에서도 시장 1위라는 사실!
진짜 이동 데이터로 만드는, 진짜 길 위의 이야기
티맵을 사용하면, 화면 이동이나 유저들의 행동 패턴, 위치 같은 트래픽이 기록에 남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다양한 유저가 남긴 많은 ‘이동 데이터’로 티맵에서는 매초 몇 백 건의 경로가 생성되고 있고, 엄청난 양의 데이터가 1년 365일 내내 쌓이고 있어요.
티맵 빅데이터를 분석하면 시간대와 연령별로 선호 목적지는 어디인지, 실시간으로 유저들이 이동하는 목적지가 어디가 많은 지 확인이 가능해요. 예를 들어, 아이가 있는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의 선호 장소, 사람들이 낮과 저녁에 각각 가는 장소 등 모두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죠. 유저들이 직접 만든 ‘살아있는 이동 데이터’를 분석해 맛집, 쇼핑, 여행같이 일상생활에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T지금’이라는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티맵의 ‘살아있는 데이터’를 활용해 티맵에서 대리, 화물, 주차, 발렛 등을 사용하는 유저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어요. 예를 들어 대리 같은 경우, 언제 어디서든 빠르게 호출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날씨/휴일, 휴무/출도착지, 지역 등을 이동 데이터와 수요예측을 통해 유저에게 더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티맵 내비게이션을 켜고 주행하면 평소에 얼마나 안전운행을 하고 있는지 점수를 매겨주는데, 이 점수를 잘 관리하면 자동차보험 가입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티맵만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경험을 개선해 주고 있어요.
이 외에도 티맵은 매월 53억 km의 주행 데이터를 수집합니다. 수집한 데이터는 유의미하게 가공하여, 전 국민이 사용하는 서비스에 공급해요. 국내뿐만 아니라 BMW, 랜드로버 등 글로벌 차량 제조사, Microsoft/구글 등 ICT 공룡들도 티맵의 데이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