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맵모빌리티, 살아있는 유저 데이터를 분석하다

티맵모빌리티, 살아있는 유저 데이터를 분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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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티클은 <IT는 우리 삶을 어떻게 바꿀까> 시리즈의 1화입니다.


티맵 다 있지?  모빌리티 다 있지!


‘모빌리티’라고 하면 뭔가 거창해 보이지만 사실 우리의 일상 자체가 모빌리티라는 것, 알고 계셨나요? 우리는 지하철을 타고 출근하고, 급할 때는 택시를 호출하며, 알코올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을 때는 대리를 부르곤 합니다. 주말에는 내 차, 또는 공유 차량을 이용해 교외로 드라이브를 가기도 하고, 공항 리무진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이동해서 비행기 타고 해외로 떠나기도 해요. 고속 열차를 타면 국내 어디든 3시간 이내로 갈 수 있고요. 심지어 우리가 직접 사러 가지 않아도 주문만 하면 쇼핑한 물건이 택배로 집 앞에 도착합니다. 

집을 나설 때뿐만 아니라 이동이 필요한 모든 순간, 언제든지 티맵만 있으면 되는 세상이 바로 티맵모빌리티가 향하는 미래입니다. 어떤가요? 사람의 이동부터 사물의 이동까지, 우리의 삶 자체가 모빌리티잖아요.


성장 잠재력이 높은 모빌리티 시장 


(단위 : %/천원) ⓒ 티맵모빌리티 


위의 통계 지표를 보면, 모빌리티가 일상생활에서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구당 월평균 지출 구성에서는 모빌리티가 무려 3위안에 듭니다. 음식, 식료품 소비 다음으로 가장 많은 소비가 ‘교통비’인 것이죠. 그 비중을 시계열로 보더라도 최근 10년간 모빌리티 관련 소비는, 가구 지출의 평균 13%를 늘 차지하고 있고, 앞으로 그 비중은 더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단순하게 사람의 이동 뿐만 아니라 사물의 이동까지 포함해 생각한다면 훨씬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요. 

모빌리티 시장의 성장성 또한 매우 높습니다. 미국의 경우, 가구당 평균 모빌리티 관련 지출은 10년간 45% 증가했고, 국내 역시 최근 10년 동안 지속 상승하고 있어요. 이러한 성장 트렌드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모빌리티 시장의 규모와 잠재력은 매우 높답니다. 


모빌리티의 패러다임 변화


모빌리티 시장은 현재 데이터 기반의 고객 경험, Mobility as a Service (MaaS), 전기차, 사물 이동 중심 등 모든 영역에서 근본적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 공유 차량 : 최근에는 차량 구입 대신 차량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필요할 때만 공유 차량을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아졌고요. 국내 공유 차량 시장 규모는 6년 동안 연간 49.5%씩 성장했고, 편의성과 혜택을 다양한 서비스와 상품이 출시되고 있죠.
  • 전기차 : 전기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2021년 기준으로 국내 전기차 등록 대수는 전년 대비 75% 증가, 2018년 말 대비 4.2배로 증가하며 주유가 아예 충전으로 패러다임 자체가 변화하고 있고요.
  • 통합 모빌리티 : 사람의 이동에 있어서 개별 교통수단을 통합적으로 연계해 개인의 선호에 맞춰서 통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통합 모빌리티’에 대한 니즈가 증가했습니다. 예전에는 내비게이션이 최단 시간의 정확한 경로를 안내하는 것에 머물렀다면, 요즘은 개인 성향에 따라, 혹은 상황과 맥락에 맞게 추천해 주는 서비스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죠. 사물의 이동 영역에서도 디지털화를 통한 혁신의 니즈가 생겨나고 있어요. 

이러한 변화 속에서 티맵모빌리티는 20년간 압도적인 역량과 데이터, 그리고 1,955만의 사용자를 기반으로 다양한 모빌리티 사업을 전개하고 각 영역의 혁신을 선도하고자 합니다. ‘국민 내비’ 티맵이 ‘국민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혁신해 나가는 과정을 지켜봐 주세요.


견고한 Market Leadership 


ⓒ 티맵모빌리티 


국내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앱 중 하나인 TMAP은 20년간 축적된 모빌리티 서비스 경험, 노하우, 데이터를 가지고 있어요. 2002년 세계 최초 모바일 내비게이션을 출시한 이후, 2022년 기준 1,955만 명의 가입자와 1,430만의 월간 활성 사용자 수를 보유했으며, 올해 10월에는 ‘하루 574만 명 사용’이라는 최고치를 달성하기도 했죠. 

앱 서비스 조사 업체에 따르면, 국내에서 일주일에 1천만 명 이상이 사용하는 앱은 딱 16개가 있다고 하는데요. 내비게이션 중에서는 유일하게 티맵이 주간 활성 사용자 수(WAU) 천만 Club에 속해 있어요. 한국인이 가장 오래 사용하는 앱들 사이에서 모빌리티 분야는 티맵이 유일하게 Top 10에 들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내비게이션 파워를 기반으로 티맵은 2021년부터는 운전 점수, 대리, 주차, EV 충전, 킥보드 등의 버티컬 서비스들을 탑재하면서 All-in-One Mobility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사물 이동(화물) 플랫폼은 물론이고, 수천억 건의 주행 데이터로 정교하게 만들어진 운전 점수를 기반해 UBI 시장을 리딩하며 시장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죠. 게다가 Global MaaS나 Mobility Data에서도 시장 1위라는 사실! 


진짜 이동 데이터로 만드는, 진짜 길 위의 이야기


티맵을 사용하면, 화면 이동이나 유저들의 행동 패턴, 위치 같은 트래픽이 기록에 남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다양한 유저가 남긴 많은 ‘이동 데이터’로 티맵에서는 매초 몇 백 건의 경로가 생성되고 있고, 엄청난 양의 데이터가 1년 365일 내내 쌓이고 있어요. 

티맵 빅데이터를 분석하면 시간대와 연령별로 선호 목적지는 어디인지, 실시간으로 유저들이 이동하는 목적지가 어디가 많은 지 확인이 가능해요. 예를 들어, 아이가 있는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의 선호 장소, 사람들이 낮과 저녁에 각각 가는 장소 등 모두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죠. 유저들이 직접 만든 ‘살아있는 이동 데이터’를 분석해 맛집, 쇼핑, 여행같이 일상생활에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T지금’이라는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티맵의 ‘살아있는 데이터’를 활용해 티맵에서 대리, 화물, 주차, 발렛 등을 사용하는 유저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어요. 예를 들어 대리 같은 경우, 언제 어디서든 빠르게 호출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날씨/휴일, 휴무/출도착지, 지역 등을 이동 데이터와 수요예측을 통해 유저에게 더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티맵 내비게이션을 켜고 주행하면 평소에 얼마나 안전운행을 하고 있는지 점수를 매겨주는데, 이 점수를 잘 관리하면 자동차보험 가입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티맵만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경험을 개선해 주고 있어요. 

이 외에도 티맵은 매월 53억 km의 주행 데이터를 수집합니다. 수집한 데이터는 유의미하게 가공하여, 전 국민이 사용하는 서비스에 공급해요. 국내뿐만 아니라 BMW, 랜드로버 등 글로벌 차량 제조사, Microsoft/구글 등 ICT 공룡들도 티맵의 데이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티맵모빌리티 


티맵모빌리티는 Driver 플랫폼, Non-Driver 플랫폼, 사물 이동 플랫폼 그리고 Data까지. 4대 사업을 중심의 성장을 위해 가열하게 드라이브하고 있습니다. 

  • Driver 플랫폼 : 압도적인 사용자 트래픽을 바탕으로 운전 생활의 필수 플랫폼인 No.1 드라이버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어요. 
  • Non-Driver 플랫폼 : 다양한 이동 수단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고, 작년에 론칭한 킥보드 및 우버와 협력하는 택시, 버스 쪽의 사업을 주요하게 전개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는 UAM, 자율주행까지 Future Mobility 영역까지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 사물 이동 플랫폼 : 화주와 차주를 직접적으로 연결시켜 시장의 비효율을 제거하고 혁신하고자 하는 End to End 사물 이동 플랫폼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Data : 압도적인 Traffic 기반으로 Data 사업을 하고 있으며, UBI나 API/Data, 광고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티맵이 대한민국 1등 내비게이션을 넘어 최고의 모빌리티 플랫폼을 향해 가는 여정에 함께해 보세요. 이동이 필요한 모든 순간을 위해, 티맵과 더 가치 있는 길을 찾아낼 동료를 진심으로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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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ㅣ티맵모빌리티 



발행일 2022.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