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클럽 : 출근 전 ‘읽’기쓰기
일자
2021.02.06 (토)
유형
네트워킹이번 북클럽은 Wanted Plus 구독권을 구매하신 분들만 신청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Wanted Plus 구매 시 무료로 참가할 수 있습니다.
참가 방법
[신규] Wanted Plus 구매자
1. '구독 후 참가신청' 버튼 클릭2. Wanted Plus 구독권 구매
3. 신청 시 참가하고자 하는 북클럽 선택
4. 신청 완료
*Wanted Plus : 20,000명 이상의 직장인이 선택한 무제한으로 즐기는 직군별 커리어 VOD 콘텐츠
Wanted Plus 3개월권 : 120,000원
[기존] Wanted Plus 구매자
1. Wanted Plus 구독권 보유하고 계신 분은 이곳을 통해 채팅으로 신청해 주세요.*해당 북클럽은 Wanted Plus를 구매하신 분들만 무료로 참가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정원은 10명입니다.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원티드 북클럽 소개
유튜브, 넷플릭스 등 재미난 할 거리들은 점점 늘어나고, 책 읽는 시간은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면서도 못 읽는게 우리 모두의 현실이죠. Wanted Book Club에서는 좋은 책을 꾸준히 읽어가면서 좋은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 클럽장이 추천한 좋은 책을 멤버들과 함께 2개월 동안 읽어보세요. 혼자 읽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와 함께 한다는 사실이 꾸준히, 그리고 끝까지 읽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책을 읽고 클럽장을 포함한 멤버들과 자연스럽게 이야기 나누어보세요. 같은 책을 읽는다는 것은 같은 관심사와 고민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같은 관심사를 가진 10명+의 친구를 얻어 가세요.
채팅 문의
이번 북클럽 소개
Wanted Book Club : 출근 전 ‘읽’기쓰기
Book #1 : 예술하는 습관
(위대한 창조의 순간을 만든 구체적 하루의 기록)
“모두 똑같은 24시간을 사는데, 왜 어떤 사람들은 더 많은 것을 이루는 것일까? 『예술하는 습관』의 저자 메이슨 커리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위대한 성취를 이룬 예술가들의 보통의 하루에서 찾고자 했다. 충동적이고 즉흥적인 영감으로 일할 것 같은 예술가 대부분은 지독하리만치 규칙적이고 성실했으며 그 누구보다 더 엄격하게 습관을 유지했다.”
-교보문고 소개글 발췌
‘버지니아 울프, 수전 손택, 코코 샤넬은 하루를 어떻게 보냈을까?' 반복적인 행위에서 창조적 영감을 길어 올린 여성 예술가들의 이야기가 눈길을 끌었던 책입니다. 매일 같은 행위로 자신만의 예술품을 창조했던 그녀들의 이야기가 제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찬찬히 읽어보니 일상에서 고민하고 있었던 부분을 건드려줬던 책이었고, 이 책으로 모닝리추얼을 시작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관련 글: 모닝리추얼로 아침이 달라졌다
•Book #2 : 나의 사적인 예술가들
“지금 우리 세계를 움직이는 예술 거장 19인의 삶과 철학을 윤혜정 피처 에디터가 섬세하게 담아낸 인터뷰집이다. 20여 년간 『보그』, 『바자』 등을 통해 세계적인 예술가들을 만나 온 베테랑 인터뷰어 윤혜정은 독자가 궁금해할 만한 질문을 집요하게 던지는 동시에 삶과 세상에 대한 대화도 함께 나눔으로써 독자에게 풍요로운 사유와 영감의 시간을 선사한다.”
-교보문고 소개글 발췌
20년간 인터뷰 글을 오래도록 좋아했었고 인터뷰어의 삶을 선망했었습니다. 한때 공연예술가들을 인터뷰하면서 그 직업의 매력에 더욱더 빠져버린 적이 있었는데요. 인터뷰 장르에 대한 사랑과 애증으로, 첫 책은 인터뷰책을 쓰고 싶었다는 윤혜정 저자처럼 그녀가 느꼈던 인터뷰의 참맛을 저도 알아버렸기에.. 놓아버렸던 그 직함을 제 일상에서라도 되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으로 ‘읽’기쓰기 리추얼에 맛들였습니다.
관련 글: 첫 브런치북을 내며
•Book #3 : 자존가들
(김지수 인터뷰집: 불안의 시대, 자존의 마음을 지켜 낸 인생 철학자 17인의 말)
“2015년부터 연재되어 200만 명 이상이 읽은 인터뷰 시리즈 〈김지수의 인터스텔라〉, 두 번째 인터뷰집 《자존가들》이 출간됐다. 첫 번째 인터뷰집 《자기 인생의 철학자들》이 “평균 나이 72세, 우리가 좋아하는 어른들의 말”을 담았다면, 이번에는 “불안의 시대, 자존의 마음을 지켜 낸 인생 철학자 17인의 말”을 담았다.”
-교보문고 소개글 발췌
“나의 속도와 가치에 맞게 내 개인이 성장해 가는 거지, 누구의 특별한 어른이 될 필요는 없다. 그냥 좋은 개인으로 내가 좀 더 나를 많이 만족하게 해야겠다”라며 김지수 저자는 두 번째 인터뷰 책 <자존가들>을 제게 건네주셨습니다. 서점에 출간하기 전 나온 따끈따끈한 신간이었습니다. ‘당신을 인터뷰해드립니다’ 프로젝트에 당첨되어 2020년 1월 16일 그녀의 인터뷰이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나를 사랑하고 타인들도 자기를 사랑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계기를 만드는 일”을 지속해서 해보길 응원해주었습니다. 그런 마음가짐으로 북클럽을 통해 ‘읽’기쓰기 리추얼을 여러분과 꾸준히 함께해보고 싶습니다.
관련 글: 나의 속도와 가치에 맞게
<사적인 예술가들>과 <자존가들> 등 2권은 북클럽 회원들의 질문을 모아서 저자에게 답변받는 이벤트를 가지려 합니다. 저자분들과 더 풍성한 북클럽 만들어 보아요 : )
이런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인터뷰 기사에 관심많고 잡지 매체를 좋아하시는 분
- 출근 전 나를 위한 밀도높은 시간을 가지고 싶으신 분
- 나만의 리추얼을 찾아보고 책읽기와 글쓰기를 꾸준히 해보고 싶으신 분
프로그램 상세
원티드 북클럽은 이렇게 진행됩니다.
1. 사전 질문
- 신청 후 1일 이내에 사전 질문지가 전달됩니다.
- 사전 질문 내용은 Intro 모임에서 활용됩니다.
(*질문지 내용 : 간단 본인 소개, 커리어 소개, 북클럽 신청 이유 등)
2. 안내 메일
- 북클럽 시작 2일 전까지 첫 모임 안내 메일이 전달됩니다.
(*안내 메일 내용 : 온/오프라인 진행 방식, 준비사항, 기타 공지 등)
3. 북클럽 시작
- 총 5번의 모임을 통해 멤버들을 알아가고 책 그리고 관련된 주제들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세요.
- 상시로 카카오톡 비밀 채팅방을 통해 자료와 의견도 공유하고 자유롭게 소통하세요.
클럽장 소개
매일 하고싶은 일을 하고 계신가요?
‘글쓰며 책읽는 시간’을 매일 갖고 싶었습니다. 회사일이 많다는 핑계와 가사일, 육아로 지친 몸을 일으켜 세우기엔 역부족이었네요. 일하는 시간 외 가장 밀도 높은 시간대를 찾아보니 기상 후 출근하기 전 아침시간이었어요. ‘읽’기쓰기의 리추얼을 시작해봤습니다. 여러 책을 속독했던 습관을 벗어나 한 권의 책을 일주일간 정독하는 습관을 가지게 되었고(지난 달엔 8권 이상 읽었어요) 출근 전에 끝내야하는 마감시간으로 어떤 내용이든 맥락있는 글쓰기를 할 수 있었어요.
출근 시간 전 짧은 시간이지만 하루 중에 가장 몰입감이 높았던 혼자만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상깊은 문구를 읽고 생각을 정리하고, 그 습관을 평생들여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육아일기가 아닌 나의 성장일기] 매거진으로 브런치북 [내가 만든 철저한 타인] 1권을 만들었고, 지난 9월부터 매달 4회씩 장문의 글을 브런치에 담고 있습니다. 다음 포털 메인에도 여러번 제 글들이 소개되기도 했어요. 2016년 네이버 '함께N' 포스트 에디터로 선정되어 #열혈청년창업가 인터뷰 시리즈가 네이버 메인에 게재되기도 했습니다.
2010년 언론사를 거쳐 문화계에 잠시 몸담았으며, 올해로 뉴미디어 정책홍보업무를 맡은지 7년차가 되어 갑니다. 직장인으로 일한지 12년차가 되니 첫 출근길의 긴장감과 설레임을 놓아버린 적이 많았습니다. ‘읽’기쓰기 리추얼로 출근하는 마음가짐이 바뀌었습니다. 지난해 저의 ‘읽’기쓰기 리추얼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던 3권의 책을 함께 읽어보고 선한 자극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하루 중에 가장 몰입감이 높았던 혼자만의 시간을 통해 인상깊은 문구를 읽고 생각을 정리하고, 그 습관을 평생 가져갈 수 있도록 함께 시작해봐요.
인터뷰 기사 : 리추얼에 성공한 사람들
‘글쓰며 책읽는 시간’을 매일 갖고 싶었습니다. 회사일이 많다는 핑계와 가사일, 육아로 지친 몸을 일으켜 세우기엔 역부족이었네요. 일하는 시간 외 가장 밀도 높은 시간대를 찾아보니 기상 후 출근하기 전 아침시간이었어요. ‘읽’기쓰기의 리추얼을 시작해봤습니다. 여러 책을 속독했던 습관을 벗어나 한 권의 책을 일주일간 정독하는 습관을 가지게 되었고(지난 달엔 8권 이상 읽었어요) 출근 전에 끝내야하는 마감시간으로 어떤 내용이든 맥락있는 글쓰기를 할 수 있었어요.
출근 시간 전 짧은 시간이지만 하루 중에 가장 몰입감이 높았던 혼자만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상깊은 문구를 읽고 생각을 정리하고, 그 습관을 평생들여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육아일기가 아닌 나의 성장일기] 매거진으로 브런치북 [내가 만든 철저한 타인] 1권을 만들었고, 지난 9월부터 매달 4회씩 장문의 글을 브런치에 담고 있습니다. 다음 포털 메인에도 여러번 제 글들이 소개되기도 했어요. 2016년 네이버 '함께N' 포스트 에디터로 선정되어 #열혈청년창업가 인터뷰 시리즈가 네이버 메인에 게재되기도 했습니다.
2010년 언론사를 거쳐 문화계에 잠시 몸담았으며, 올해로 뉴미디어 정책홍보업무를 맡은지 7년차가 되어 갑니다. 직장인으로 일한지 12년차가 되니 첫 출근길의 긴장감과 설레임을 놓아버린 적이 많았습니다. ‘읽’기쓰기 리추얼로 출근하는 마음가짐이 바뀌었습니다. 지난해 저의 ‘읽’기쓰기 리추얼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던 3권의 책을 함께 읽어보고 선한 자극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하루 중에 가장 몰입감이 높았던 혼자만의 시간을 통해 인상깊은 문구를 읽고 생각을 정리하고, 그 습관을 평생 가져갈 수 있도록 함께 시작해봐요.
인터뷰 기사 : 리추얼에 성공한 사람들
후기
"혼자 책을 읽는 것과 함께 책을 읽는 것은 완전히 다른 경험이다"
혼자 책을 읽는 것과 함께 책을 읽는 것은 완전히 다른 경험이었습니다. 같은 부분을 읽어도 여러 다른 생각을 나눌 수 있어서 좋았고, 서로의 고민에 공감하며 함께 나누는 대화 속에서 많은 에너지를 얻어갈 수 있었습니다. 몇 권의 책으로 좋은 분들과 연결되고 이전보다 더 넓게 생각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북클럽 참가자 박지영님 -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평소에 바빠서 독서 모임을 등록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장소 부담 없이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어서 바로 신청했습니다. 원티드 북클럽을 통해 만난 업계의 리더, 담당자분들과 토론하고, 메신저를 통해 경험, 인사이트를 공유하면서 많은 고민들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실질적인 도움을 많이 받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 북클럽 참가자 김예리님 -
"같은 관심사를 갖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 고민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북클럽에 함께 참여하신 다양한 분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유하며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같은 관심사를 가지고 있는 분들과 고민을 나누며 본질적인 가치에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여러 방면으로 의미 있는 북클럽이었습니다.- 북클럽 참가자 박명규님 -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여 책을 다각도로 보고 생각할 수 있었다"
온라인 모임이었지만 생각보다 편했습니다. 평소 인간관계의 틀에서 벗어나 다양한 인사이트, 경험을 가지고 계신 분들과 만나서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해줘서 책을 다각도로 보고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고민을 털어 놓았을 때 모두 함께 해결책을 찾아주려고 애써주시는 모습도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원티드 북클럽 강추합니다!- 북클럽 참가자 나윤숙님 -
안내 / 설문
- 본 북클럽은 Wanted Plus를 구매해야 참가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 본 북클럽은 소수 인원의 활발한 소통을 목적으로 하는 모임으로 정원은 10명입니다.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 신청 후 진행 순서는 '프로그램 상세' 내용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 책 구매는 북클럽에서 지원하지 않으며, 오프라인 모임 비용은 참가 비용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 온라인 세션은 Google Meet을 통해 진행됩니다.
원티드 북클럽 운영자에게 북클럽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주시겠어요?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