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층오피스>
가장 먼저 공개하고 싶은 공간은 업무 몰입도와 근무환경의 만족도가 높은 13층 업무공간이에요.
딜라이터들이 답답함을 느끼지 않도록 노출 천정에 개인 책상을 넓게 배치하여 탁 트인 느낌을 주면서 우드느낌에 식물을 배치하여 숲에 있는 분위기를 연출해서 사무실을 꾸며봤어요! 실제로도 뒤로 누가 지나가도 모를 정도로 넓어서 불편함이 없어요!
업무 공간인 만큼 장비 설명이 빠지면 안되겠죠? 최신장비 지급과 개개인에 몸에 맞게 조절 가능한 모션데스크는 선택이 아닌 필수!
<핫데스크존>
딜라이터들이 사랑하는 공간 0순위 핫데스크존!
13층에 오시면 개인 모션 데스크를 활용하여 앉아서, 일어나서 업무에 집중하는 딜라이터들을 보실 수 있어요!
가끔 리프레쉬가 필요할 때! 핫데스크존에 앉아 탁트인 남산타워 뷰를 보면서 업무를 하면 풀리지 않던 업무도 해결될 것 같지 않나요?
맛있는 커피와 함께라면 전망 좋은 카페에 온 것 같은 착각까지 드는 핫데스크존! 야경은 더 이쁘다는 것은 비밀!
<DelightHall>
Delightroom+Townhall 합성어인 DelightHall 이에요!
딜라이트룸은 매주 타운홀 미팅을 진행하며 서로 배운 것을 공유하고 투명하게 소통하고 있어요. 뿐만 아니라 DelightHall에서는 매 분기 진행하는 OKR워크샵, 친목을 다지는 플레이샵, 딜라잌댓도 여기서 진행돼요!
얼마 전에는 알라미가 10살 생일을 맞이하여 알라미 유저분들과 함께 알라미 생일파티도 진행한 공간이에요!
행사가 있으면 행사에 맞춰 예쁘게 공간을 꾸미는데 DelightHall 자체가 너무 이뻐서 어떻게 꾸미든 사진이 이쁘게나와용!
30명도 넘게 앉을 수 있고, 98인치 발표용 모니터도 있으며 발표자의 목소리도 잘 들릴 것 같은 DelightHall! 사진만 봐도 소통이 잘 될 것 같은 느낌이 드시지 않나요?
12층에는 딜라이터들이 다함께 모여 식사를 할 수 있는 모닝 라운지가 있어요!
한가운데 자리한 16인용 대형 커뮤니티 테이블과, 그 뒤편에 배치한 개별 테이블까지 하면 30여명은 거뜬히 동시에 식사와 대화를 나줄 수 있는 공간이에요!
전반적으로 우드 소재가 많이 쓰여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어요!
실제로도 점심시간이 되면 다같이 모여서 매일 바뀌는 메뉴에 행복해 하는 딜라이터들의 웃음 소리가 울려펴지는 공간이에요. :)
<Power Up Room>
웰니스는 사전적 의미로 “웰빙(Well-being)과 건강을 뜻하는 피트니스(Fitness)의 합성어로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의 균형 잡힌 상태 및 이를 추구하는 전반적인 활동을 일컬음” 이라고 되어 있어요.
딜라이트룸은 웰니스기업인 만큼 딜라이터들의 건강을 위해 인테리어가 된 ‘Power Up Room’ 공간이 있어요! (Power Up 네이밍도 알라미의 기능에서 따왔어요! 찰떡이쥬?)
업무에 지쳤을 때 리프레시하며 팀원들과 친목도 다질 수 있는 탁구대는 파워업룸에서 가장 인기가 많아요.
뻐근한 몸을 스트레칭할 수 있는 요가매트와 근력을 기를 수 있는 각종 근력 기구들, 나의 근성장을 직접 확인 할 수 있는 전면거울과 충격흡수를 위한 우레탄 바닥까지 세심하게 신경써서 만들었어요.
회사에서 건강을 망쳤다는 얘기는 딜라이트룸에서 있을 수 없어요!
<Dreaming Room>
힐링룸 맞은편에는 Dreaming Room이 있습니다. 이름에서 느껴지듯 좋은 꿈을 꿀 수 있는 수면실이에요.
자율을 누리는 만큼 책임감이 강한 딜라이터들이 아무리 머리를 굴려도 일이 잘 안될 때,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잠시 잠을 청하며 회복할 수 있습니다.
드리밍룸의 좋은 점은 무엇보다도 딜라이트룸이 투자한 수면 전문 브랜드 ‘삼분의 일’의 매트리스, 이불, 베개, 프레임까지 풀세트로 있다는 거! 삼분의일 미니 쇼룸이라고 해도 될 만큼 숙면에 좋기로 유명한 삼분의 일 제품들로만 꽉꽉 채워져있어요! (삼분의 일 고마워요!)
그뿐만 아니라 남녀 수면실이 분리되어 있고, 각 침대마다 커튼을 달아서 잠 자는데 조금의 불편함도 없도록 신경을 썼습니다.
<Healing Room>
Healing Room은 안마의자와 흔들의자가 있어서 장시간 의자에 앉아 업무를 보다보면 거북목과 곳곳의 근육이 뭉치기 십상인데, 뭉친 근육에 좋은 안마의자를 조용하고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에요.
또한, 힐링룸은 주 2회 물리치료사분이 방문 하셔서 목, 어깨, 골반, 허리, 다리 등 원하는 부위를 마사지 받을 수 있는 공간이기도해요! 안마의자도 이용하고, 흔들의자도 앉고, 마사지까지 받을 수 있는 힐링룸은 딜라이터들을 위해 항상 열려있어요!
<Pair Coding Room>
개발자들을 위한 Pair Coding Room이에요! 애자일 개발 방법론 중 하나인 페어프로그래밍의 대화를 나누며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장점을 잘 살리면서도 다른 사람들에게 방해되지 않도록 별도의 공간으로 마련했습니다. 의자도 서로 나란히 앉게 배치되어 있어서 대화하면서 프로그래밍 하기에 딱이에요!
액자도 두 명이 마주 보며 얘기하는 컨셉으로 비치했어요! 귀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