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타워 16층에 도착하면 밀리의 서재 로고가 가장 먼저 반겨줍니다. 로고 옆에는 밀리의 서재 직원들의 추천 도서와 인기 도서가 진열된 책장이 있습니다.
책장을 지나며 밀리의 서재 구독자에게 더욱 만족스러운 독서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이 반영된 입구입니다 =)
입구에는 밀리의 서재 슬로건인 '독서와 무제한 친해지리’ 사인도 부착되어 있습니다.
모두가 독서가 얼마나 인생에 큰 힘이 되는지 알지만, 쉽사리 행동으로 옮기기는 어렵습니다.
정말 재미있는 콘텐츠가 많은 사회에서 독서의 달콤함을 더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독서와 친해질 수 있도록 밀리의 서재 식구들은 늘 고민하고 행동합니다!
직원들이 잠시 휴식을 취하거나 직원들을 위해 준비된 도시락을 먹기도 하는 공간입니다. 물론 가벼운 미팅이 진행되기도 합니다.
밀리의 서재에서 가장 뷰가 좋은 곳으로, 여의도의 천마루와 선유도, 한강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밀리 식구들은 일이 잘 풀리지 않거나 답답할 땐, 라운지로 발을 옮깁니다. 멋진 뷰는 가슴이 탁 트이고 기분전환이 되어 새로운 생각이 자연스레 떠오릅니다.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는 콘텐츠 사업에서 멋진 뷰의 라운지는 지친 밀리 식구들에게 큰 활력소가 됩니다. 또한 소소하게 대화를 나누다 이전에 없던 임팩트 있는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도 합니다.
막힘없이 개방감을 강조한 사무공간에서는 부서 간 이기주의 없이 적극적으로 이야기하며 협업합니다.
집중을 방해할 수 있는 요소는 최소화하고 직원들이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입니다. 이러한 열린 공간에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며 치열하게 논의합니다.
밀리의 서재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 드리고자 합니다.
‘독서와 무제한 친해지리, 사람들의 일상을 조금 더 가치 있고 즐겁게’
밀리의 서재는 2016년 ‘독서와 무제한 친해지리’란 슬로건을 시작으로 전자책 구독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현재 보유 콘텐츠 14만권, 누적 회원수 580만명, 제휴 파트너 출판사 약 1,700곳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만들며 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으로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2021 구글이 선정한 올해의 앱으로 꼽힐 정도의 인지도와 사용성을 포함한 모든 면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화형 독서 콘텐츠 ‘챗북’, 영상형 독서 콘텐츠 ‘오브제북’ 등 새로운 형식의 독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 및 운영하며, 독서가 어려운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운 독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밀리의 서재는 독서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디지털 콘텐츠를 매일 소비하는 대중에게 ‘독서를 통해 1밀리 더 가치 있고 재미 있는 일상’을 소개합니다.
2021년에는 KT그룹 산하의 지니뮤직이 밀리의 서재를 인수하면서, KT의 미디어 밸류 체인 아래 도서 IP의 OSMU(One Source Multi Use) 외에도 AI 보이스를 활용한 오디오북과 같이 KT의 기술력을 접목하는 등 더욱 다양한 장르와 포맷의 이야기에 기반한 시너지 창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더욱 확장된 콘텐츠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준비하는 밀리의 서재와 함께 더욱 많은 분들이 ‘독서와 무제한 친해지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