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팀원들의 워’롸’밸 (Work and Riding Balance)을 보장하며 자전거 ‘라이더’를 위한 데이터 분석과 코칭 서비스를 만들고 있는 기업, 라이덕입니다.
라이덕은 3호선 홍제역과 2호선 삼성역 주변 두 곳에 거점을 두고 한 곳은 로망이 흘러 넘치는 곳으로, 한 곳은 오롯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오피스 소개라고 보고 있는데 갑자기 뭔 동네 사진이냐 싶으시죠? 사실 이건 라이덕 오피스 바로 앞에서 찍은 사진이고, 앞에 보이는건 홍제천 자전거길입니다. 오피스 바로 앞에 홍제천 자전거 길이 있다는 것은 자덕 입장에서 크게 두 가지 중요한 의미가 있는데요
1. 위험하고 복잡한 일반 도로 대신, 바로 앞까지 이어진 자전거 도로를 통해 빠르고 편리하게 출퇴근 할 수 있습니다.
2. 서울 자덕 사이에서 양대 업힐 성지로 불리는 북악 스카이웨이 초입까지 단 10분 소요됩니다. 즉, 6시에 퇴근하면 7시 전에 북악을 2회전, 그러니까 두 번 탈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로망은 오피스 안쪽까지 이어지는데요.
자전거 출퇴근을 권장하는 회사인 만큼 내 자전거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실내 공간은 기본!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차가 막히나 실내에서 안전하게 훈련할 수 있는 스마트 트레이너가 무려 다섯 대나 설치되어 고객분들 및 라이더 팀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 세션 진행과 주기적인 (라이딩) 기량 테스트 및 훈련 등을 위해 사용하며 거기에 스마트 트레이너와 연동해 메타버스 라이딩을 즐길 수 있도록 대형 TV와 관련 장비는 기본
쾌적하게 라이딩 할 수 있도록 돕는 대형 선풍기 여러 대와 각종 측정장비도 빠짐없이 구비해 두어 업무공간을 넘어 사이클리스트들의 문화 공간으로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종 장비를 통해 확인한 데이터를 바로 분석하고,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도록 장비 반대편에는 자유석 업무공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강남 오피스>
최근 팀 규모가 확장되면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강남에도 라이덕의 새로운 오피스를 오픈했는데요, 고민 끝에 이 곳을 결정하게 된 이유는 많지만 가장 큰 이유가 있었으니…
1. 2호선 삼성역에서 도보 5분
2. 양재천 자전거길에서 자전거로 5분
맞습니다. 워’롸’밸이 중요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부분들은 홍제동 오피스와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강남 오피스에서는 모두 고정석을 제공하지만 원한다면 넓은 개방감의 중앙 자유석이나 눈치 보지 않고 집중할 수 있는 포커스룸에서 업무를 진행할 수 있고,
가끔은 커피머신에서 갓 뽑은 아메리카노를 들고 테라스에 나가 따스한 햇볕 아래서 비타민D를 합성하며 잠깐의 쉼을 만끽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 곳에서도 워롸밸을 위한 스마트 트레이너와 메타버스 라이딩은 함께합니다.
혹시 저희 라이덕 오피스를 보고 관심이 생기셨나요? 이런 가슴 뜨거운 자덕들과 함께하시려면 망설이지 말고 바로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