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직러'라는 별명으로 다양한 기업문화와 외국계 기업의 장점을 배웠습니다. 외국계 기업의 좋은 문화와 제도가 한국 기업과 한국 사람들에게도 똑같이 적용이 된다는 걸 몸소 경험하고 깨달았습니다. 이 좋은 경험들을 국내 기업에서도 적용하고 안착해서 기업 성장에 기여할 수 있다면 점점 더 많은 좋은 기업과 사람들을 양성하는데 보탬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국내 기업으로 이직했고, 열심히 더 큰 꿈을 펼쳐보려고 합니다. 두 딸이 성장해서 사회생활을 할 때 즈음에는 한국에 대부분의 기업이 좋은 사람들로 이루어져 즐겁게 사회생활을 할 수 있었으면 하는 꿈을 갖고 살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