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터디살롱
여러분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조직문화를 갖춘 조직의 모습은 무엇인가요? 지금까지 우리가 좇아왔던 조직문화의 모습과 이론들이 대부분 미국에서 건너온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어디 가서 어떤 강의를 들어도 왠지 그냥 이상적인 이야기같고 우리 회사와는 맞지 않다는 생각, 해보지 않으셨나요? 저는 이것이 어쩌면 한국적인 조직문화를 고려하지 않은 채 고민을 해왔기 때문은 아닐까 의문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번 스터디살롱에서는 조직문화, 그 중에서도 '한국적'인 조직문화에 대한 인사이트를 함께 고민해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