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살롱은 같은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분들과의 네트워크를 만들고, 함께 지식을 공유하며 커리어를 성장시켜나가는 곳입니다.
책, TED, 영화 등 함께 읽고, 듣고, 보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모든 것이 주제가 됩니다. 멤버들과 같은 주제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 나누고 인사이트를 얻어보세요.
이곳에서 만난다는 것은 같은 관심사와 고민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번 스터디살롱을 통해 같은 관심사를 가진 친구를 얻어보세요.
이번 스터디살롱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계’라는 절대과업을 완수하기 위해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조직에서 쓰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때로는 ‘자신’을 잃고 조직, 그리고 조직 내 관계에 매몰되기도 합니다. 이런 반증으로 다양한 심리검사를 접하고 스스로를 발견했다 위로하며 또 그렇게 하루를 살아갑니다.그래서 우리는 ‘나’를 더 잘 알게 되었을까요? 그로 인해 우리의 삶은 얼마나 더 즐거워졌나요?
최근 MBTI가 유행하면서 자신을 16가지 유형에 맞춰 재단(裁斷)하는 것은 아닐까 라는 MBTI 회의론도 동시에 회자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MBTI는 분석심리학자인 Carl G. Jung의 이론에 근거하여 더 깊은 자기이해의 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심리적 통합과 이를 통한 ‘나’만의 개별성과 창의성을 발견하고 개화(開花)하는 방법으로 우리를 이끌고 있습니다. 일상의 삶에서 나다운 ‘나’를 느끼고 내 안의 창의적 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다면 우리의 인생이 더 행복해지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