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할 수 있는, 기술 리더로 성장하는 법 : Wanted 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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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기술 공부는 열심히 하는데 앞으로의 커리어에 비전이 보이지 않고 제 자리에 머물고 있다는 불안감이 들지는 않나요? 기술 리더로서 지금 잘 하고 있는 건지, 개발할 시간만 부족해지고 기술에는 뒤쳐지는 것 같아 오히려 앞으로의 커리어가 불안하지는 않으신가요?

CTO, 개발 팀장, 테크 리더, 시니어 개발자, 창업 멤버 등 기술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각각 어떤 스킬셋이 필요할까요?

팀이 함께 잘 하기 위한 개발 팀장의 역할을 무엇인지, 매니저가 되지 않고도 기술 리더로 성장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하나의 기술을 책임지는 중간 관리자로서 역할을 잘 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개발 프로젝트 관리를 잘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개발자와 관리자의 진로 선택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동안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들었던 암묵지 같은 지식들을 다양한 기술 리더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간접 체험하고 배워볼 수 있습니다.

누구나 기술 리더로 성장하고 더 좋은 리더가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기술 리더로 성장하고 더 영향력 있는 기술 리더가 되는데 필요한 인사이트를 원티드와 함께 배워보세요.

시청 방법 : 신청 후 MY 페이지 > MY 영상에서 시청 가능

연사 및 주제

박미정, 우아한형제들 베트남, Backend team manager

전) 네이버랩스, 쿠팡, 코빗, LG CNS

"우아한 형제들 베트남 3년차 백엔드 개발 팀장으로, 베트남에서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덕트를 위해 시스템을 구축하고 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네이버랩스, 쿠팡, 코빗, LG CNS 등에서 Software Engineer로 일했으며, 스위처를 만드는 스타트업 I/O의 CTO로 일하며 IoT 프로덕트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개발을 좋아하는 만큼 '함께' 좋은 프로덕트를 만드는 일을 좋아하며 늘 고민합니다."

개발 팀장이 되기까지, 그리고 그 후: 역할과 고민(40분)
그저 개발을 도구삼아 프로덕트 만드는 일이 즐거웠던 내가 왜 개발 팀장이 되었을까?
하루 하루 급성장하는 베트남 배민 서비스의 시스템이 잘 구축되고 운영될 수 있도록 개발팀과 나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개발 팀장이라는 역할 안에서 나는 어떤 고민을 하고 있을까?
이 질문들에 대한 생각을 공유해보려 합니다.

박현우, zerobased 인디개발자

전)스마트스터디 co-representative

"게임을 직접 만들어 즐기기 위해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시작하였으며, 게임/인터넷 서비스 회사를 거쳐 영유아 콘텐츠 회사를 공동 창업한 후, 조기 은퇴하여 현재는 인디 개발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속해서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기여하고 있으며, 다양한 회사를 방문하여 개발을 계속해서 배우며 즐기고 있습니다."

회사를 시작하여 사람을 찾고 함께 성장하는 일(40분)
큰 목표와 포부를 가지고 창업했지만, 함께 일할 프로그래머를 주변에서 찾아보니 합류하기는 주저합니다. 주변 사람을 설득하여 초기 멤버를 구축하고, 많은 사람을 만나 더 큰 일을 해나가는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문제와 실패 경험을 공유합니다. 직접 진행했던 구인 사례와 운영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알아보고 개선을 위해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아봅니다.

김동우, CHEQUER, Head of Engineering

"CHEQUER의 Head of Engineering으로 QueryPie라는 B2B SaaS를 만들고 있으며, QueryPie(CHEQUER)는 Y Combinator에 선정된 실리콘밸리 소재의 기술기반 스타트업입니다.
이전에는 스타트업을 창업하여 CTO를 경험했고, 보잉사(The Boeing Company)가 투자한 코스피 상장사에서 최연소 기술팀장으로 일했습니다."

Head of Engineering의 역량과 커뮤니케이션(40분)
Head of Engineering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시니어 개발자는 관리자 아니면 치킨집 사장이 되어야만 할까요?
Head of Engineering은 어떤 역량을 가져야 하는지와 PM 또는 CTO와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말씀드립니다.
또한 PM, CTO, CEO, 개발자 들과 어떻게 커뮤니케이션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제 고민과 생각을 공유하려 합니다.

강정석, 루닛 SW Dev.(SD) VP

와이브레인 SW Dev.(SD) Leader

"Lunit의 Oncology 그룹 SW 개발 부서의 VP로, 암 치료를 위한 AI기반 바이오마커 의료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Lunit은 세계경제포럼 ‘테크놀로지 파이오니어 100’에 선정된 기업으로, ‘더 많은 생명을 살리는 일'을 목표로 암 진단과 치료에 기여하는 인공지능 솔루션을 개발하고 제공하는 의료 AI 기업입니다. 이전에는 Ybrain이라는 뇌 질환 의료 스타트업에서 SW 개발 팀장 및 백엔드 개발자로 일했으며, 대학교 재학 시절에는 로봇, 미들웨어, SW 테스팅 자동화를 연구했습니다."

개발 리더가 하지 말아야 할 20가지(40분)
개발 리더란 무엇일까요? 시니어 개발자? 개발 팀장? 개발 매니저? CTO?
개발이 뛰어난 개발자만 개발 리더를 할 수 있을까요?
개발 리더로서 해야 될 것 들에 대한 내용은 많은데, 그렇다면 실수 또는 착각하기 쉽거나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은 무엇일까요?
제 고민과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 리딩, 협업, 관리, 도메인 지식 리딩 관점에서 개발 리더가 하지 말아야 할 것을 공유 하고자 합니다.

박준표, Odd-e AgileCoach

애자일 코칭 그룹 Odd-e.com 에서 일하는 14년차 애자일 코치입니다. 20개 이상의 스크럼 팀을 코칭했고, 삼성전자, NC Soft, SK Planet 등의 회사에서 애자일/스크럼 관련 강의를 해왔습니다. 최근에는 IT/Game 산업 이외에 다양한 산업 분야에 애자일을 소개하며 조직 변화를 돕고 있는데, 대표적인 기업은 제약회사인 Roche, 한국 코카-콜라, 엘지화학 등이 있습니다.

제랄드 와인버그의 과정의 졸업생이기도 하며 함께 일하기, 변화를 만들고 유지하기, 더 나은 프로세스 만들기에 관심이 많습니다. 역서로는 파이썬 입문서 <헬로! 컴퓨터 프로그래밍>, <에센셜 스크럼>이 있으며 스탠포드 d.School의 <Design Thinking Workshop: Gift-Giving Project>도 번역했습니다.

개발팀의 협력 대화: 애자일에서는 일정 추정을 왜 그렇게 하나요?(40분)
대부분의 프로젝트 관리법은 계획을 하고, 계획을 따릅니다. 계획의 변경이 생기면 큰 혼란이 올 수 있죠. 반면 애자일 접근법은 “계획보다 계획하기”가 더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이 세션에서는 변화와 대화를 포용하는 “계획하기”를 어떻게 하는지, 그리고 이렇게 추정하는 것이 왜 더 정확한지 이야기합니다. 또 일정을 추정하는 것이 서로 협력을 시작하는 하나의 방법이며, 개발팀이 나눠갖는 새로운 지식임을 소개합니다.

정봉겸, 태블로소프트웨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그냥 개발자입니다. (https://charlz.wordpress.com/2013/04/26/justanengineer/) 직책도 쭈욱 개발자 -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 입니다. 엄청난 실력과 빼어난 기술은 없지만, 이 바닥에서 이제 25년동안 그 일을 했고 앞으로도 할 예정입니다. 지금은 Tableau라는 제품을 만드는 일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백발 엔지니어의 로망, 나는 이렇게 헤쳐나가고 있다(40분)
늘 백발 엔지니어의 로망을 가지고 국내 벤처를 포함한 대중소 기업과 외국인 기업을 거쳐 해외 기업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서 경험을 하면서 앞으로 꾸준히 실무 엔지니어로 살아야 할 것인가, 혹은 엔지니어로 사는 것이 맞는 것일까를 꾸준히 고민을 해오고 있습니다. 저 자신에게 맞았던 윈칙과 생각들이 다른 분들에게도 적용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생각/원칙/팁으로 그렇게 이어왔는지 나눠보고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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