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내 “다양성”은 있으면 좋은 것 (nice to have)이 아닌 비즈니스의 성장과 성숙에 필수적인 요소로 인식되고 있죠. 다양성에 대한 인식개선과 필요성에 대한 공감을 위해 많은 글로벌 조직들은 주로 여성, 성지향성, 장애, 다인종주의 등 다양함을 범주화시켜 아젠다를 발전시켜왔는데요. 결국 모든 개인은 다양하다는 것은 참인 명제이고, 어떤 차별이나 편견없이 구성원의 다양함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릴 때 조직은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조직을 다양한 관점과 역량이 살아숨쉬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어떤 조건이 필요할까요? 조직내 다양성 함수의 변수는 포용적인 문화라는 것, 실제 다양성과 포용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들을 나누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