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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백엔드 리드입니다.
항공 역사를 보면 항공사는 지금껏 두 가지 모델로 나뉩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와 같은 FSC(Full Service Carrier)와 진에어, 제주항공과 같은 LCC(Low Cost Carrier)로 말이죠. FSC가 다양한 노선과 풍성한 서비스를 비싼 가격으로 제공하는 모델이라면, LCC는 단거리 노선을 필수 서비스 위주로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모델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에어프레미아는 이 두 모델의 장점을 결합한 HSC(Hybrid Service Carrier) 모델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HSC 를 쉽게 설명하면 단거리 뿐만 아니라 중장거리 노선에서도 필수 서비스 위주로 FSC 보다 저렴하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델입니다. 여기에 더하여 에어프레미아는 타 항공사 대비 넓은 좌석 간격으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고객층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것은 이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에어프레미아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것은 넓은 좌석과 저렴한 가격을 통한 성공이 아니라, TECH에 기반한 항공 여정의 혁신입니다. 에어프레미아 랩스의 탄생은 바로 이 지점에 있습니다. 에어프레미아는 HSC 라는 모델에 기반하지만, 에어프레미아가 추구하는 정체성은 TECH가 핵심인 항공사이며 TECH를 통해 고객에게 와우한 경험을 줄 수 있는 항공사입니다. 에어프레미아 랩스는 이것을 위해 모인 사람들입니다.
그렇기에 랩스 백엔드는 기술적으로 높은 수준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나아가고자 하는 길에는 많은 기술적인 도전들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기존의 레거시들을 유지/보수하기 쉬운 형태로 재개발하는 과정도 필요하고, 새로 개발되는 코드들은 혁신적인 시도를 할 수 있게끔 확장하기 편하게 설계되고 개발되어야 합니다. 다양한 기술들을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어야 하고, R&R 이 잘 구분된 MSA 로 나아가야 하며, 프로모션이 있을 때마다 몰려오는 트래픽들을 감당할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을 튜닝할 수 있어야 합니다. 때로는 비즈니스 상황에 맞춰서 기술적으로 약간의 타협도 할 줄 알아야 하고, 100% 충분하지 않은 환경에서도 개발을 완료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모든 과정이 험난할 수도 있겠지만, 혁신이란 언제나 그런 법이죠. 우리가 하려는 것은 이전에는 없던 길을 개척하는 것이니까요.
하나 확실한 것은 이러한 도전들을 잘 이겨내고 견고한 백엔드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을 때, 랩스 백엔드는 에어프레미아의 성공에 아주 든든한 주춧돌이 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그리고 그만큼 우리도 기술적으로 더 많은 성장을 이뤄냈을 겁니다. 한번 상상해 보십시오. 잘 정리된 구조에 신뢰할 수 있는 형태로 운영되는, 심지어 확장하기 쉬워서 혁신적인 시도들도 빠르게 해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개발자들이 얼마나 실력있는 사람들일지 말입니다.
에어프레미아 랩스에는 현재 열 분의 백엔드 개발자가 계십니다. 여기에 계신 모든 분들은 기술적으로 높은 수준을 추구하고 있고, 실제로 높은 수준으로 일하고 있으며, 다양한 상황속에서 여러 문제들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고 계십니다. 랩스 출범 이래 아직 백엔드 퇴사자가 없다는 것은 우리가 하나로 뭉쳐서 도전하고 있고, 같은 목표를 추구하고 있으며, 함께 백엔드의 가장 근간부터 하나씩 혁신해 나가고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랩스 백엔드에서는 팀으로서 함께 혁신을 만들어갈 실력 있고 열정적인 백엔드 개발자를 모시고 있습니다.
몇 자리 안남았습니다. 랩스 백엔드에 얼른 탑승하시지요.
- Spring Boot를 활용하여 온라인 예약 시스템의 새로운 기능 개발 및 유지보수
- Navitaire 시스템과 통합하여 항공사의 운영 과정 개선
- 데이터베이스 (MySQL, SQL Server 등)를 활용한 데이터 처리 및 관리
- 소프트웨어 테스트 및 버그 수정
아래 업무를 모두 동시에 담당하는 것은 아닙니다. 입사 후 상황에 따라 한 두 가지 일을 메인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 에어프레미아 주요 서비스 구현 (한 문장으로 쓰긴 했지만 다양한 종류의 서비스들이 있기 때문에 여러 서비스들 중 하나를 전담하여 개발하게 됩니다)
- MSA 전환
- 인증 시스템 개선
- 레거시 시스템 재개발
- Admin API 개발
- 내부 기술 스펙 표준화
- 신규 기술 검토
- JDK, Spring boot, DB, 각종 주요 라이브러리 버전 관리
- 모니터링 체계 관리 및 정리
- 탄탄한 Computer science 지식
- Spring boot 기반 개발 경험 (최소 4년)
- DB 사용 및 튜닝 경험 (MySQL, MS SQL Server)
- 문제를 발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해결까지 할 수 있는 역량
- 유연한 자세와 팀워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태도
항공 역사를 보면 항공사는 지금껏 두 가지 모델로 나뉩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와 같은 FSC(Full Service Carrier)와 진에어, 제주항공과 같은 LCC(Low Cost Carrier)로 말이죠. FSC가 다양한 노선과 풍성한 서비스를 비싼 가격으로 제공하는 모델이라면, LCC는 단거리 노선을 필수 서비스 위주로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모델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에어프레미아는 이 두 모델의 장점을 결합한 HSC(Hybrid Service Carrier) 모델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HSC 를 쉽게 설명하면 단거리 뿐만 아니라 중장거리 노선에서도 필수 서비스 위주로 FSC 보다 저렴하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델입니다. 여기에 더하여 에어프레미아는 타 항공사 대비 넓은 좌석 간격으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고객층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것은 이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에어프레미아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것은 넓은 좌석과 저렴한 가격을 통한 성공이 아니라, TECH에 기반한 항공 여정의 혁신입니다. 에어프레미아 랩스의 탄생은 바로 이 지점에 있습니다. 에어프레미아는 HSC 라는 모델에 기반하지만, 에어프레미아가 추구하는 정체성은 TECH가 핵심인 항공사이며 TECH를 통해 고객에게 와우한 경험을 줄 수 있는 항공사입니다. 에어프레미아 랩스는 이것을 위해 모인 사람들입니다.
그렇기에 랩스 백엔드는 기술적으로 높은 수준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나아가고자 하는 길에는 많은 기술적인 도전들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기존의 레거시들을 유지/보수하기 쉬운 형태로 재개발하는 과정도 필요하고, 새로 개발되는 코드들은 혁신적인 시도를 할 수 있게끔 확장하기 편하게 설계되고 개발되어야 합니다. 다양한 기술들을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어야 하고, R&R 이 잘 구분된 MSA 로 나아가야 하며, 프로모션이 있을 때마다 몰려오는 트래픽들을 감당할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을 튜닝할 수 있어야 합니다. 때로는 비즈니스 상황에 맞춰서 기술적으로 약간의 타협도 할 줄 알아야 하고, 100% 충분하지 않은 환경에서도 개발을 완료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모든 과정이 험난할 수도 있겠지만, 혁신이란 언제나 그런 법이죠. 우리가 하려는 것은 이전에는 없던 길을 개척하는 것이니까요.
하나 확실한 것은 이러한 도전들을 잘 이겨내고 견고한 백엔드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을 때, 랩스 백엔드는 에어프레미아의 성공에 아주 든든한 주춧돌이 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그리고 그만큼 우리도 기술적으로 더 많은 성장을 이뤄냈을 겁니다. 한번 상상해 보십시오. 잘 정리된 구조에 신뢰할 수 있는 형태로 운영되는, 심지어 확장하기 쉬워서 혁신적인 시도들도 빠르게 해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개발자들이 얼마나 실력있는 사람들일지 말입니다.
에어프레미아 랩스에는 현재 열 분의 백엔드 개발자가 계십니다. 여기에 계신 모든 분들은 기술적으로 높은 수준을 추구하고 있고, 실제로 높은 수준으로 일하고 있으며, 다양한 상황속에서 여러 문제들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고 계십니다. 랩스 출범 이래 아직 백엔드 퇴사자가 없다는 것은 우리가 하나로 뭉쳐서 도전하고 있고, 같은 목표를 추구하고 있으며, 함께 백엔드의 가장 근간부터 하나씩 혁신해 나가고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랩스 백엔드에서는 팀으로서 함께 혁신을 만들어갈 실력 있고 열정적인 백엔드 개발자를 모시고 있습니다.
몇 자리 안남았습니다. 랩스 백엔드에 얼른 탑승하시지요.
주요업무
[공통 업무]- Spring Boot를 활용하여 온라인 예약 시스템의 새로운 기능 개발 및 유지보수
- Navitaire 시스템과 통합하여 항공사의 운영 과정 개선
- 데이터베이스 (MySQL, SQL Server 등)를 활용한 데이터 처리 및 관리
- 소프트웨어 테스트 및 버그 수정
아래 업무를 모두 동시에 담당하는 것은 아닙니다. 입사 후 상황에 따라 한 두 가지 일을 메인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 에어프레미아 주요 서비스 구현 (한 문장으로 쓰긴 했지만 다양한 종류의 서비스들이 있기 때문에 여러 서비스들 중 하나를 전담하여 개발하게 됩니다)
- MSA 전환
- 인증 시스템 개선
- 레거시 시스템 재개발
- Admin API 개발
- 내부 기술 스펙 표준화
- 신규 기술 검토
- JDK, Spring boot, DB, 각종 주요 라이브러리 버전 관리
- 모니터링 체계 관리 및 정리
자격요건
- 7년 이상의 Backend 개발 경험 혹은 이에 준하는 실력 (항공 도메인이 기술적인 커버리지가 넓고 깊이도 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조금 더 높은 기준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탄탄한 Computer science 지식
- Spring boot 기반 개발 경험 (최소 4년)
- DB 사용 및 튜닝 경험 (MySQL, MS SQL Server)
- 문제를 발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해결까지 할 수 있는 역량
- 유연한 자세와 팀워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