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지션 상세
[회사소개]
알고케어는 50년 동안 정체되어 왔던 영양제 사용자 경험을 완전히 바꾸고 있습니다. 알고케어의 NaaS를 통해 이제 누구나 자기 나이, 체중, 질환, 먹고 있는 약, 생활 습관 등 현재의 건강 상태에 맞게 매일 새로 배합된 맞춤 영양제를 먹을 수 있습니다.
2024년 3월 시리즈 A 150억 투자를 유치했고, 런칭 8개월 만의 엔터프라이즈 L사, S사, H사, P사 등의 정식 도입을 성사시키며 현재 ARR 10억을 돌파한 상황입니다. 현재까지 누적 영양 조합 100만회 이용을 돌파했고, B2B 사업 운영을 통해 얻은 고객 인사이트를 적용하여 B2C 가정용 제품 런칭을 앞두고 있습니다.
[2025년 현재 알고케어는]
• 24년 1월, 150억원 시리즈A 투자 유치
• 누적 영양조합 40만 회 이용 돌파 (3개월 전 22만회)
• 런칭 8개월만에 Enterprise L사, S사, H사, P사 등 도입 / ARR 10억 원 돌파
• 4년 연속 세계 최대 테크 전시회 CES Innovation Awards 수상
• 2025년, B2C 가정용 제품 출시 예정
• 국가대표 선수단 도입 / 강원 FC 도입
알고케어는 맞춤형 영양제를 넘어,건강을 설계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안합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건강을 능동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일상의 루틴을 바꾸는 기술과 경험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팀아티클]
알고케어가 영양제 시장을 혁신하는 이유: https://brunch.co.kr/@algocare/14
알고케어 팀을 소개합니다: https://brunch.co.kr/@algocare/19
영양제 개발 10년 경력자가 알고케어를 선택한 이유: https://brunch.co.kr/@algocare/20
알고케어에서 일 잘하는 사람의 8가지 특징: https://brunch.co.kr/@algocare/17
[포지션 소개]
알고케어는 AI와 데이터로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경험을 재창조합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단순히 AI를 잘 사용하는 수준을 넘어, AI를 '1원칙'으로 삼는 AI-First 개발문화를 지향합니다.
프론트엔드 엔지니어는 여기서 ‘제품 기능을 구현하는 사람’에 그치지 않고, PM/프로덕트 디자이너와 같이 문제를 정의하고 빠르게 실험하며 사용자에게 실제 임팩트를 만드는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알고케어의 SW 엔지니어는 다음과 같이 일합니다.
• AI 도구(Claud Code, Cursor 등)를 개발 파이프라인의 일부분으로 삼아, 바이브코딩(vibe-coding)과 빠른 프로토타이핑으로 아이디어를 검증합니다.
• AI Agent 기반 UX(챗 인터페이스, 헬스 데이터 시각화, 디바이스 연동)를 설계하고 실제 앱 경험으로 구현합니다.
• 완벽한 계획을 기다리기보다 며칠 단위로 실험 실사용자 피드백 개선의 루프로 제품을 진화시킵니다.
• 역할 경계를 엄격히 나누지 않고, PM/디자이너/디바이스 엔지니어와 함께 문제를 풀며 결과를 책임집니다.
• 반복적·형식적 작업은 AI로 자동화하고, 사람은 본질적 설계·검증·창의적 결정에 집중합니다.
[기술 환경]
• Backend: Python (FastAPI, Django)
• Frontend: React Native
• Infra/DevOps: AWS, GitHub Actions
• Collaboration: Slack, Notion, Linear
[소프트웨어 파트 소개]
프론트엔드 엔지니어는 소프트웨어에 소속됩니다.
소프트웨어 파트는 백엔드·프론트엔드 엔지니어로 구성된 핵심 개발 조직입니다. 제품의 애플리케이션 로직, 데이터 파이프라인, UX/UI 구현, 분석·측정까지 서비스의 디지털 경험 전반을 책임집니다.
B2C/B2B 파트의 PM 및 프로덕트 디자이너, 디바이스 파트의 하드웨어 엔지니어 등과 긴밀히 협업하여, 제품 경험과 브랜드 메시지가 일관되게 연결되도록 초기 설계 단계부터 참여합니다.
[함께 일할 구성원의 한마디]
• HUGO (SW파트 Lead & Backend Engineer)
"헬스케어는 생각보다 훨씬 복잡한 도메인이고, 신경 써야 할 게 정말 많습니다. 데이터 구조 하나, 정책 로직 하나에도 다양한 맥락이 얽혀 있어서 단순히 코드를 짜는 것 이상의 고민이 필요하죠. 그래서 쉽지는 않지만, 그만큼 도전적이고 재미있습니다.
저는 특히 AI 에이전트에 기대가 큽니다. 아직까지 서비스 차원에서 제대로 동작하는 에이전트는 많지 않지만, 우리가 만드는 에이전트라면 지금까지 풀리지 않았던 영양 관리의 문제, 더 나아가 건강 관리 시장의 숙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믿어요.
세상에 없는 걸 만든다는 건 정말 제게 큰 의미가 있는 일이에요. 우리가 하는 일이 단순히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 게 아니라, 건강 관리의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 매일이 설레고, 이 여정에 함께한다는 것 자체가 제겐 큰 동기부여가 됩니다."
• NATHAN (Frontend Engineer)
"저는 사용자 경험을 최우선으로 고민하는 프론트엔드 엔지니어예요. 단순히 버튼을 누르면 어떤 화면이 보이는지가 아니라, 유저가 서비스와 상호작용하면서 얼마나 쉽고 즐겁게 느끼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디자이너와 긴밀히 협업하면서 시각적 완성도와 사용성을 함께 맞추고 있고, AI를 활용해 프로토타입을 빠르게 만들고 개선하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엄청난 속도로 실험을 하고 있어요.
개발자로서 즐거운 건, 제 코드가 바로 유저에게 전달되고 반응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실제 사용자들의 목소리가 빠르게 반영되고, 팀원들과 함께 개선해 나가면서 '우리가 만드는 게 진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있구나'라는 걸 체감할 수 있습니다. 그게 단순한 프론트엔드 개발이 아니라, 하나의 경험을 디자인한다는 자부심으로 이어지고 있어요."
[함께 협업할 팀]
• 랩스 (Labs)
랩스는 AI 영양관리 에이전트를 설계하는 약사와 영양제 개발 연구원들로 구성된 조직입니다. AI 프론트엔드 엔지니어는 랩스와 협업하며 연구 기반의 영양 알고리즘을 실제 사용자가 체감할 수 있는 AI Agent UX로 구현합니다. 약학적 근거에 기반한 개인 맞춤 추천을 챗 인터페이스나 시각화를 통해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영양 데이터 분석 결과를 앱 내 기능으로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과정에서 긴밀히 협업합니다.
• 디바이스 파트 (Device Part)
디바이스 파트는 회로설계, 펌웨어, 기구설계, QA/QC, 생산관리 등으로 구성된 하드웨어 전문 조직입니다. AI 프론트엔드 엔지니어는 특히 펌웨어 엔지니어와 긴밀히 협업하여 뉴트리션 엔진과 앱 간 BLE 통신, 실시간 상태 동기화, OTA 업데이트 등을 구현합니다. 물리적 기기에서 발생하는 이벤트(영양제 조합, 재고 상태 등)를 앱에서 실시간으로 반영하고, 사용자가 디지털과 피지컬 경험 사이의 경계를 느끼지 못하도록 매끄러운 연동 경험을 만들어갑니다.
• B2B 파트 (B2B Part)
B2B 파트는 현대/SK/LG 등 대기업 임직원들의 일상 영양관리와 알고케어 애슬래틱을 통한 프로선수 영양관리 경험을 담당하는 조직입니다. 실제로는 B2B2C에 가까운 형태로, 기업을 통해 개인 사용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AI 프론트엔드 엔지니어는 B2B 팀과 협업하며 "어떻게 하면 바쁜 직장인들이 알고케어를 더 자주 먹고 사랑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며 기업 환경에 특화된 사용성을 개발합니다. 관리자 대시보드, 팀 단위 참여도 증진 기능, 업무 스케줄과 연동된 영양 알림 등을 구현하며, 실제 사용자들의 생생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서비스 개선 방향을 찾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 B2C 파트 (B2C Part)
B2C 파트는 11월 출시 예정인 가정용 제품의 방향성과 고객 경험을 설계하는 핵심 조직으로, PM, 프로덕트 디자이너, 브랜드 디자이너로 구성됩니다. AI 프론트엔드 엔지니어는 이곳에서 가장 긴밀하게 협업하며, 고객 페르소나 정의부터 온보딩 플로우, 핵심 기능 설계, 브랜드 경험까지 전 과정에 개발자 관점을 녹여냅니다. 특히 B2C 출시를 앞둔 지금, 수백만 일반 소비자들이 사용할 직관적이고 매력적인 앱 경험을 만들기 위해 매일 함께 고민하고 실험하게 됩니다.
11월 B2C 제품 출시를 앞둔 지금, 당신은 수백만 사용자가 매일 경험할 건강관리 앱의 첫 번째 설계자가 됩니다.
기존 헬스케어 앱들이 놓친 '진짜 사용자 니즈'를 AI 기술로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React Native 코드 한 줄 한 줄이 실제 사람들의 건강한 습관으로 이어지는 경험을 만들어보세요.
2. AI Agent와 대화하듯 건강을 관리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현합니다
"오늘 컨디션이 안 좋은데 어떤 영양제를 먹어야 할까?"라는 질문에 챗 인터페이스로 답하고, 개인의 건강 데이터를 직관적으로 시각화하는 UX를 개발합니다.
단순한 앱이 아닌, AI가 개인 건강 파트너 역할을 하는 혁신적 경험을 코드로 현실화하는 일입니다.
3. 물리적 디바이스와 디지털이 만나는 접점을 설계합니다
알고케어 뉴트리션 엔진(IoT 영양제 머신)과 앱이 BLE로 연동되어, 사용자가 터치 몇 번으로 맞춤 영양제를 받아먹는 마법같은 경험을 만듭니다.
하드웨어 팀과 긴밀히 협업하여 디지털과 피지컬이 완벽히 조화되는 순간을 구현하게 됩니다.
4. 디자이너와 함께, 새로운 방식으로 제품을 그려갑니다
알고케어의 디자이너는 단순히 Figma 시안을 넘기는 역할을 하지 않습니다. AI를 활용해 Next.js와 Tailwind 기반의 인터랙티브 프로토타입을 직접 제작하고, 프론트엔드 엔지니어는 이를 바탕으로 실제 서비스 코드를 구현합니다.
정적인 디자인 파일이 아닌, 실제 동작하는 프로토타입을 중심으로 협업하기 때문에, 빠른 실험과 사용자 중심의 제품 개발이 가능해집니다. 디자이너와의 협업 속에서 엔지니어 역시 제품 경험 전체를 함께 설계하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5. AI 도구로 개발 속도와 품질,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습니다
Cursor, Claude Code 등 최신 AI 개발 도구를 활용해 며칠 단위로 빠른 프로토타이핑과 실험을 주도합니다. 완벽한 기획서를 기다리지 않고, 실제 사용자 피드백을 받으며 제품을 진화시키는 애자일한 개발 경험을 하게 됩니다.
6. 필요하면 풀스택으로, 문제 해결에 경계가 없습니다
프론트엔드가 메인이지만, 간단한 API나 서버 로직이 필요하면 직접 구현하고, 백엔드 팀과 협업할 때는 명확한 요구사항을 정의해 소통합니다. 기술스택의 경계를 넘나들며 사용자 문제를 해결하는 진정한 프로덕트 엔지니어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 기능 정의부터 학습, 구현, 출시까지의 전체 사이클을 스스로 주도해본 경험이 있으신 분
• 다음 중 하나 이상의 경험이 있으신 분:
- AI 도구를 활용해 처음부터 앱 또는 제품을 빠르게 구현해본 경험이 있는 분
- AI가 이해하기 쉬운 코드 구조를 고민하고 설계하여, 개발 속도나 협업 효율을 높여본 경험이 있는 분
- 기존 코드베이스를 AI 친화적인 구조로 리팩터링해 개선해본 경험
[이런 사람을 찾고있어요]
• 삶에서 일이 차지하는 시간은 1/3 이상입니다. 그만큼 일에 대한 몰입과 헌신, 책임감이 높으신 분이면 좋겠습니다. 주변 동료들이 '뭘 그렇게까지 열심히 해', 하는 피드백을 받으신 분이라면 환영합니다.
• 단순히 연차가 쌓여서 '직무 지식이 많은 분' 보다 '날 것의 똑똑함'을 가지신 분이라면 더욱 좋겠습니다. 우리가 풀고자 하는 문제는 지금껏 풀리지 않았던 문제이며, 시장에 레퍼런스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고정적으로 '이건 이렇게 해야 돼' 라는 생각보다, '이건 이렇게 하면 더 좋지 않을까?' 를 먼저 제안 주시는 분을 환영합니다.
• 현재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이 중요하지 않은지 직관적으로 판단하는 분이라면 좋겠습니다. 고정적인 프로세스와 체계를 만들고, 시스템을 다지는 건 초기 스타트업에 필요하지 않습니다. 속도와 임팩트를 위해선 프로세스를 뭉개고 가실 수 있는 분을 더 선호합니다.
알고케어는 50년 동안 정체되어 왔던 영양제 사용자 경험을 완전히 바꾸고 있습니다. 알고케어의 NaaS를 통해 이제 누구나 자기 나이, 체중, 질환, 먹고 있는 약, 생활 습관 등 현재의 건강 상태에 맞게 매일 새로 배합된 맞춤 영양제를 먹을 수 있습니다.
2024년 3월 시리즈 A 150억 투자를 유치했고, 런칭 8개월 만의 엔터프라이즈 L사, S사, H사, P사 등의 정식 도입을 성사시키며 현재 ARR 10억을 돌파한 상황입니다. 현재까지 누적 영양 조합 100만회 이용을 돌파했고, B2B 사업 운영을 통해 얻은 고객 인사이트를 적용하여 B2C 가정용 제품 런칭을 앞두고 있습니다.
[2025년 현재 알고케어는]
• 24년 1월, 150억원 시리즈A 투자 유치
• 누적 영양조합 40만 회 이용 돌파 (3개월 전 22만회)
• 런칭 8개월만에 Enterprise L사, S사, H사, P사 등 도입 / ARR 10억 원 돌파
• 4년 연속 세계 최대 테크 전시회 CES Innovation Awards 수상
• 2025년, B2C 가정용 제품 출시 예정
• 국가대표 선수단 도입 / 강원 FC 도입
알고케어는 맞춤형 영양제를 넘어,건강을 설계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안합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건강을 능동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일상의 루틴을 바꾸는 기술과 경험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팀아티클]
알고케어가 영양제 시장을 혁신하는 이유: https://brunch.co.kr/@algocare/14
알고케어 팀을 소개합니다: https://brunch.co.kr/@algocare/19
영양제 개발 10년 경력자가 알고케어를 선택한 이유: https://brunch.co.kr/@algocare/20
알고케어에서 일 잘하는 사람의 8가지 특징: https://brunch.co.kr/@algocare/17
[포지션 소개]
알고케어는 AI와 데이터로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경험을 재창조합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단순히 AI를 잘 사용하는 수준을 넘어, AI를 '1원칙'으로 삼는 AI-First 개발문화를 지향합니다.
프론트엔드 엔지니어는 여기서 ‘제품 기능을 구현하는 사람’에 그치지 않고, PM/프로덕트 디자이너와 같이 문제를 정의하고 빠르게 실험하며 사용자에게 실제 임팩트를 만드는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알고케어의 SW 엔지니어는 다음과 같이 일합니다.
• AI 도구(Claud Code, Cursor 등)를 개발 파이프라인의 일부분으로 삼아, 바이브코딩(vibe-coding)과 빠른 프로토타이핑으로 아이디어를 검증합니다.
• AI Agent 기반 UX(챗 인터페이스, 헬스 데이터 시각화, 디바이스 연동)를 설계하고 실제 앱 경험으로 구현합니다.
• 완벽한 계획을 기다리기보다 며칠 단위로 실험 실사용자 피드백 개선의 루프로 제품을 진화시킵니다.
• 역할 경계를 엄격히 나누지 않고, PM/디자이너/디바이스 엔지니어와 함께 문제를 풀며 결과를 책임집니다.
• 반복적·형식적 작업은 AI로 자동화하고, 사람은 본질적 설계·검증·창의적 결정에 집중합니다.
[기술 환경]
• Backend: Python (FastAPI, Django)
• Frontend: React Native
• Infra/DevOps: AWS, GitHub Actions
• Collaboration: Slack, Notion, Linear
[소프트웨어 파트 소개]
프론트엔드 엔지니어는 소프트웨어에 소속됩니다.
소프트웨어 파트는 백엔드·프론트엔드 엔지니어로 구성된 핵심 개발 조직입니다. 제품의 애플리케이션 로직, 데이터 파이프라인, UX/UI 구현, 분석·측정까지 서비스의 디지털 경험 전반을 책임집니다.
B2C/B2B 파트의 PM 및 프로덕트 디자이너, 디바이스 파트의 하드웨어 엔지니어 등과 긴밀히 협업하여, 제품 경험과 브랜드 메시지가 일관되게 연결되도록 초기 설계 단계부터 참여합니다.
[함께 일할 구성원의 한마디]
• HUGO (SW파트 Lead & Backend Engineer)
"헬스케어는 생각보다 훨씬 복잡한 도메인이고, 신경 써야 할 게 정말 많습니다. 데이터 구조 하나, 정책 로직 하나에도 다양한 맥락이 얽혀 있어서 단순히 코드를 짜는 것 이상의 고민이 필요하죠. 그래서 쉽지는 않지만, 그만큼 도전적이고 재미있습니다.
저는 특히 AI 에이전트에 기대가 큽니다. 아직까지 서비스 차원에서 제대로 동작하는 에이전트는 많지 않지만, 우리가 만드는 에이전트라면 지금까지 풀리지 않았던 영양 관리의 문제, 더 나아가 건강 관리 시장의 숙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믿어요.
세상에 없는 걸 만든다는 건 정말 제게 큰 의미가 있는 일이에요. 우리가 하는 일이 단순히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 게 아니라, 건강 관리의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 매일이 설레고, 이 여정에 함께한다는 것 자체가 제겐 큰 동기부여가 됩니다."
• NATHAN (Frontend Engineer)
"저는 사용자 경험을 최우선으로 고민하는 프론트엔드 엔지니어예요. 단순히 버튼을 누르면 어떤 화면이 보이는지가 아니라, 유저가 서비스와 상호작용하면서 얼마나 쉽고 즐겁게 느끼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디자이너와 긴밀히 협업하면서 시각적 완성도와 사용성을 함께 맞추고 있고, AI를 활용해 프로토타입을 빠르게 만들고 개선하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엄청난 속도로 실험을 하고 있어요.
개발자로서 즐거운 건, 제 코드가 바로 유저에게 전달되고 반응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실제 사용자들의 목소리가 빠르게 반영되고, 팀원들과 함께 개선해 나가면서 '우리가 만드는 게 진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있구나'라는 걸 체감할 수 있습니다. 그게 단순한 프론트엔드 개발이 아니라, 하나의 경험을 디자인한다는 자부심으로 이어지고 있어요."
[함께 협업할 팀]
• 랩스 (Labs)
랩스는 AI 영양관리 에이전트를 설계하는 약사와 영양제 개발 연구원들로 구성된 조직입니다. AI 프론트엔드 엔지니어는 랩스와 협업하며 연구 기반의 영양 알고리즘을 실제 사용자가 체감할 수 있는 AI Agent UX로 구현합니다. 약학적 근거에 기반한 개인 맞춤 추천을 챗 인터페이스나 시각화를 통해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영양 데이터 분석 결과를 앱 내 기능으로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과정에서 긴밀히 협업합니다.
• 디바이스 파트 (Device Part)
디바이스 파트는 회로설계, 펌웨어, 기구설계, QA/QC, 생산관리 등으로 구성된 하드웨어 전문 조직입니다. AI 프론트엔드 엔지니어는 특히 펌웨어 엔지니어와 긴밀히 협업하여 뉴트리션 엔진과 앱 간 BLE 통신, 실시간 상태 동기화, OTA 업데이트 등을 구현합니다. 물리적 기기에서 발생하는 이벤트(영양제 조합, 재고 상태 등)를 앱에서 실시간으로 반영하고, 사용자가 디지털과 피지컬 경험 사이의 경계를 느끼지 못하도록 매끄러운 연동 경험을 만들어갑니다.
• B2B 파트 (B2B Part)
B2B 파트는 현대/SK/LG 등 대기업 임직원들의 일상 영양관리와 알고케어 애슬래틱을 통한 프로선수 영양관리 경험을 담당하는 조직입니다. 실제로는 B2B2C에 가까운 형태로, 기업을 통해 개인 사용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AI 프론트엔드 엔지니어는 B2B 팀과 협업하며 "어떻게 하면 바쁜 직장인들이 알고케어를 더 자주 먹고 사랑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며 기업 환경에 특화된 사용성을 개발합니다. 관리자 대시보드, 팀 단위 참여도 증진 기능, 업무 스케줄과 연동된 영양 알림 등을 구현하며, 실제 사용자들의 생생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서비스 개선 방향을 찾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 B2C 파트 (B2C Part)
B2C 파트는 11월 출시 예정인 가정용 제품의 방향성과 고객 경험을 설계하는 핵심 조직으로, PM, 프로덕트 디자이너, 브랜드 디자이너로 구성됩니다. AI 프론트엔드 엔지니어는 이곳에서 가장 긴밀하게 협업하며, 고객 페르소나 정의부터 온보딩 플로우, 핵심 기능 설계, 브랜드 경험까지 전 과정에 개발자 관점을 녹여냅니다. 특히 B2C 출시를 앞둔 지금, 수백만 일반 소비자들이 사용할 직관적이고 매력적인 앱 경험을 만들기 위해 매일 함께 고민하고 실험하게 됩니다.
주요업무
1. AI 시대의 헬스케어 UX를 처음부터 만들어갑니다 (React Native 기반)11월 B2C 제품 출시를 앞둔 지금, 당신은 수백만 사용자가 매일 경험할 건강관리 앱의 첫 번째 설계자가 됩니다.
기존 헬스케어 앱들이 놓친 '진짜 사용자 니즈'를 AI 기술로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React Native 코드 한 줄 한 줄이 실제 사람들의 건강한 습관으로 이어지는 경험을 만들어보세요.
2. AI Agent와 대화하듯 건강을 관리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현합니다
"오늘 컨디션이 안 좋은데 어떤 영양제를 먹어야 할까?"라는 질문에 챗 인터페이스로 답하고, 개인의 건강 데이터를 직관적으로 시각화하는 UX를 개발합니다.
단순한 앱이 아닌, AI가 개인 건강 파트너 역할을 하는 혁신적 경험을 코드로 현실화하는 일입니다.
3. 물리적 디바이스와 디지털이 만나는 접점을 설계합니다
알고케어 뉴트리션 엔진(IoT 영양제 머신)과 앱이 BLE로 연동되어, 사용자가 터치 몇 번으로 맞춤 영양제를 받아먹는 마법같은 경험을 만듭니다.
하드웨어 팀과 긴밀히 협업하여 디지털과 피지컬이 완벽히 조화되는 순간을 구현하게 됩니다.
4. 디자이너와 함께, 새로운 방식으로 제품을 그려갑니다
알고케어의 디자이너는 단순히 Figma 시안을 넘기는 역할을 하지 않습니다. AI를 활용해 Next.js와 Tailwind 기반의 인터랙티브 프로토타입을 직접 제작하고, 프론트엔드 엔지니어는 이를 바탕으로 실제 서비스 코드를 구현합니다.
정적인 디자인 파일이 아닌, 실제 동작하는 프로토타입을 중심으로 협업하기 때문에, 빠른 실험과 사용자 중심의 제품 개발이 가능해집니다. 디자이너와의 협업 속에서 엔지니어 역시 제품 경험 전체를 함께 설계하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5. AI 도구로 개발 속도와 품질,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습니다
Cursor, Claude Code 등 최신 AI 개발 도구를 활용해 며칠 단위로 빠른 프로토타이핑과 실험을 주도합니다. 완벽한 기획서를 기다리지 않고, 실제 사용자 피드백을 받으며 제품을 진화시키는 애자일한 개발 경험을 하게 됩니다.
6. 필요하면 풀스택으로, 문제 해결에 경계가 없습니다
프론트엔드가 메인이지만, 간단한 API나 서버 로직이 필요하면 직접 구현하고, 백엔드 팀과 협업할 때는 명확한 요구사항을 정의해 소통합니다. 기술스택의 경계를 넘나들며 사용자 문제를 해결하는 진정한 프로덕트 엔지니어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자격요건
• React Native 기반 앱 개발·운영 경험 3년 이상• 기능 정의부터 학습, 구현, 출시까지의 전체 사이클을 스스로 주도해본 경험이 있으신 분
• 다음 중 하나 이상의 경험이 있으신 분:
- AI 도구를 활용해 처음부터 앱 또는 제품을 빠르게 구현해본 경험이 있는 분
- AI가 이해하기 쉬운 코드 구조를 고민하고 설계하여, 개발 속도나 협업 효율을 높여본 경험이 있는 분
- 기존 코드베이스를 AI 친화적인 구조로 리팩터링해 개선해본 경험
[이런 사람을 찾고있어요]
• 삶에서 일이 차지하는 시간은 1/3 이상입니다. 그만큼 일에 대한 몰입과 헌신, 책임감이 높으신 분이면 좋겠습니다. 주변 동료들이 '뭘 그렇게까지 열심히 해', 하는 피드백을 받으신 분이라면 환영합니다.
• 단순히 연차가 쌓여서 '직무 지식이 많은 분' 보다 '날 것의 똑똑함'을 가지신 분이라면 더욱 좋겠습니다. 우리가 풀고자 하는 문제는 지금껏 풀리지 않았던 문제이며, 시장에 레퍼런스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고정적으로 '이건 이렇게 해야 돼' 라는 생각보다, '이건 이렇게 하면 더 좋지 않을까?' 를 먼저 제안 주시는 분을 환영합니다.
• 현재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이 중요하지 않은지 직관적으로 판단하는 분이라면 좋겠습니다. 고정적인 프로세스와 체계를 만들고, 시스템을 다지는 건 초기 스타트업에 필요하지 않습니다. 속도와 임팩트를 위해선 프로세스를 뭉개고 가실 수 있는 분을 더 선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