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지션 상세
* 퍼블리는 Series B 투자 유치 이후 전 포지션 대규모 채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프로덕트 디자이너 경력직 채용 공고입니다.
* 포트폴리오가 없어도 지원하실 수 있습니다.
[퍼블리 소개]
지금까지 회사 중심이었던 커리어 시장이 빠르게 바뀌며 회사와 개인 모두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퍼블리는 일하는 사람 중심의 커리어 시장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커리어리를 통해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나와 나의 커리어를 보여주고 새로운 기회를 발견할 수 있도록,
퍼블리 멤버십을 통해 일하는 사람으로서의 내 역량이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위하이어를 통해 기업과 일하는 사람 모두 윈윈하는 커리어 여정이 시작될 수 있도록,
커리어리 베트남을 통해 대한민국뿐 아니라 아시아 지역의 커리어 시장도 혁신할 수 있도록,
현재 커리어 시장이 가진 문제를 새로운 접근과 기술로 빠르게 혁신하고 있습니다.
135억 규모의 시리즈 B투자(2021년)를 통해 미래 성장 가치를 인정받은 글로벌 커리어테크 플랫폼 퍼블리와 함께 하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 투자 유치 기사: https://platum.kr/archives/166070
[퍼블리의 프로덕트 디자이너가 일하는 방식]
사람들은 디자이너와 예술가를 혼동합니다. 하지만 예술가와 디자이너는 다릅니다. 하라켄야는 예술과 디자인의 차이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이야기 했습니다.
"예술은 예술가가 사회를 바라보는 개인적인 의사표명으로 발생의 근원이 매우 사적인데 있다. 따라서 예술가 자신만이 그 근원을 파악할 수 있다. 디자인은 그 동기의 발단이 사회 쪽에 있다. 사회의 많은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문제를 발견하고 그것을 해석해 나가는 과정에 디자인의 본질이 있다." 퍼블리의 프로덕트 디자이너는 그 이름대로 예술가가 아니라 디자이너가 되어야 합니다.
1. 내적인 표현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합니다. 어떻게 하면 사용자에게 가치를 줄 수 있는 제품을 만들 수 있을지를 최우선으로 고민합니다.
2. 퍼블리에는 '기획자'가 따로 없습니다. 프로덕트 디자이너와 프로덕트 매니저가 함께 전통적인 기획자 역할을 나누어 맡습니다. 프로덕트 매니저는 사용자가 가지고 있는 문제를 발견하는 것에, 그리고 프로덕트 디자이너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집중합니다.
3. 사용자에게 어떤 솔루션을 제공해야 하는가에 대한 합리적인 가설을 세우고 다른 구성원을 설득합니다. 프로토타입을 만들어서 가설을 증명하고 엔지니어와 함께 실제 제품으로 구현합니다.
4. 퍼블리에는 총 4명의 프로덕트 디자이너가 있습니다. 매주 스터디를 통해 업무중에 부족하다고 느껴졌던 점이나 시도해보고 싶은 것, 또는 보완하고 싶은 스킬을 나누며 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브랜딩 등의 논의가 필요할 때는 콘텐츠 디자이너(현재 2명)와도 태스크 포스 형태로 협업합니다.
퍼블리 프로덕트 디자이너의 생생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 퍼블리 프로덕트 디자이너는 무슨 일을 할까? https://brunch.co.kr/@publyteam/30
[누가 내 매니저가 되나요?]
• 이승국 Chief Product Officer
안녕하세요 퍼블리에서 CPO를 맡고 있는 이승국입니다. 2007년 넥슨에서 UI 담당 엔지니어로 처음 커리어를 시작하였습니다. 2013년부터는 스타트업에서 제품 총괄(CPO)을 맡아 커머스, 콘텐츠, 그리고 소셜 미디어 서비스를 만들어 왔습니다. 디자인 철학에 있어서는 ‘디자인의 디자인’(하라 켄야), ‘The design of the everyday things’(도널드 노먼)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실무자의 이야기]
• 신나온 Product Designer (2020년 6월 경력직으로 퍼블리 합류)
퍼블리에서 프로덕트 디자이너로 일하며 가장 좋았던 점은 디자인 전후 모든 과정이 투명하고 합리적인 거였어요. 맥락을 알지 못하는 업무에 투입되어 주어진 디자인을 쳐내기만 하는 일 없이, 퍼블리 제품 팀은 스프린트 방식으로 일하며 팀원 모두가 작업 선정에 참여해 우선순위에 따라 일합니다.
중간에 한두 명의 취향만으로 디자인이 바뀌는 일도, 구현이 어려워 마지막에 디자인을 수정하게 되는 일도 없습니다. 대신 디자이너가 프로덕트 매니저, 엔지니어와 솔루션 기획 단계부터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일하는 프로세스가 갖춰져 있어요.
내가 참여한 프로젝트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취소되거나 내려가는 일도 없습니다. 지난 작업에 대한 결과는 수시로 데이터로 공유되는데요, 개인적으로 지표가 좋아질 때는 보람을, 변화가 없을 경우는 자극을 얻고 있어요!
혹시 업무 범위가 넓어 망설이신다면, (저도 그랬고요.) 부족한 스킬 셋은 온보딩 과정에서 충분히 습득하실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어려운 것이 있다면 언제든 매니저나 동료에게 도움을 쉽게 요청할 수 있는 환경이라는 것도요!
• 프로토타입 구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경우에 따라 실제 제품을 구현하기 전에 프로토타입으로 빠르게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 사용성 테스트: 사용자에게 사업의 핵심 컨셉을 이해시키고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Product Manager와 함께 주기적으로 사용성 테스트를 수행합니다.
• 제품 구현: 엔지니어와 함께 제품을 구현합니다. HTML, CSS, React Native 에서 mark up을 직접 합니다.
• 디지털 제품(웹, 앱) 디자인 경력
•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 경험: Engineer, Product Manager 등 다른 역할을 맡은 사람을 포함하여 3인 이상의 팀(Cross functional team)으로 제품 개발을 해본 경험
• 정성적/정량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문제를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가설을 세워 솔루션을 도출하는 일을 해본 경험
• 디자인 자체보다 디자인을 통해 사업의 목표를 달성하는 것에 더 관심이 많은 분
• 함께 협업하는 사람들과 논리적으로 의사소통 할 수 있는 분
* 프로덕트 디자이너 경력직 채용 공고입니다.
* 포트폴리오가 없어도 지원하실 수 있습니다.
[퍼블리 소개]
지금까지 회사 중심이었던 커리어 시장이 빠르게 바뀌며 회사와 개인 모두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퍼블리는 일하는 사람 중심의 커리어 시장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커리어리를 통해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나와 나의 커리어를 보여주고 새로운 기회를 발견할 수 있도록,
퍼블리 멤버십을 통해 일하는 사람으로서의 내 역량이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위하이어를 통해 기업과 일하는 사람 모두 윈윈하는 커리어 여정이 시작될 수 있도록,
커리어리 베트남을 통해 대한민국뿐 아니라 아시아 지역의 커리어 시장도 혁신할 수 있도록,
현재 커리어 시장이 가진 문제를 새로운 접근과 기술로 빠르게 혁신하고 있습니다.
135억 규모의 시리즈 B투자(2021년)를 통해 미래 성장 가치를 인정받은 글로벌 커리어테크 플랫폼 퍼블리와 함께 하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 투자 유치 기사: https://platum.kr/archives/166070
[퍼블리의 프로덕트 디자이너가 일하는 방식]
사람들은 디자이너와 예술가를 혼동합니다. 하지만 예술가와 디자이너는 다릅니다. 하라켄야는 예술과 디자인의 차이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이야기 했습니다.
"예술은 예술가가 사회를 바라보는 개인적인 의사표명으로 발생의 근원이 매우 사적인데 있다. 따라서 예술가 자신만이 그 근원을 파악할 수 있다. 디자인은 그 동기의 발단이 사회 쪽에 있다. 사회의 많은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문제를 발견하고 그것을 해석해 나가는 과정에 디자인의 본질이 있다." 퍼블리의 프로덕트 디자이너는 그 이름대로 예술가가 아니라 디자이너가 되어야 합니다.
1. 내적인 표현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합니다. 어떻게 하면 사용자에게 가치를 줄 수 있는 제품을 만들 수 있을지를 최우선으로 고민합니다.
2. 퍼블리에는 '기획자'가 따로 없습니다. 프로덕트 디자이너와 프로덕트 매니저가 함께 전통적인 기획자 역할을 나누어 맡습니다. 프로덕트 매니저는 사용자가 가지고 있는 문제를 발견하는 것에, 그리고 프로덕트 디자이너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집중합니다.
3. 사용자에게 어떤 솔루션을 제공해야 하는가에 대한 합리적인 가설을 세우고 다른 구성원을 설득합니다. 프로토타입을 만들어서 가설을 증명하고 엔지니어와 함께 실제 제품으로 구현합니다.
4. 퍼블리에는 총 4명의 프로덕트 디자이너가 있습니다. 매주 스터디를 통해 업무중에 부족하다고 느껴졌던 점이나 시도해보고 싶은 것, 또는 보완하고 싶은 스킬을 나누며 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브랜딩 등의 논의가 필요할 때는 콘텐츠 디자이너(현재 2명)와도 태스크 포스 형태로 협업합니다.
퍼블리 프로덕트 디자이너의 생생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 퍼블리 프로덕트 디자이너는 무슨 일을 할까? https://brunch.co.kr/@publyteam/30
[누가 내 매니저가 되나요?]
• 이승국 Chief Product Officer
안녕하세요 퍼블리에서 CPO를 맡고 있는 이승국입니다. 2007년 넥슨에서 UI 담당 엔지니어로 처음 커리어를 시작하였습니다. 2013년부터는 스타트업에서 제품 총괄(CPO)을 맡아 커머스, 콘텐츠, 그리고 소셜 미디어 서비스를 만들어 왔습니다. 디자인 철학에 있어서는 ‘디자인의 디자인’(하라 켄야), ‘The design of the everyday things’(도널드 노먼)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실무자의 이야기]
• 신나온 Product Designer (2020년 6월 경력직으로 퍼블리 합류)
퍼블리에서 프로덕트 디자이너로 일하며 가장 좋았던 점은 디자인 전후 모든 과정이 투명하고 합리적인 거였어요. 맥락을 알지 못하는 업무에 투입되어 주어진 디자인을 쳐내기만 하는 일 없이, 퍼블리 제품 팀은 스프린트 방식으로 일하며 팀원 모두가 작업 선정에 참여해 우선순위에 따라 일합니다.
중간에 한두 명의 취향만으로 디자인이 바뀌는 일도, 구현이 어려워 마지막에 디자인을 수정하게 되는 일도 없습니다. 대신 디자이너가 프로덕트 매니저, 엔지니어와 솔루션 기획 단계부터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일하는 프로세스가 갖춰져 있어요.
내가 참여한 프로젝트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취소되거나 내려가는 일도 없습니다. 지난 작업에 대한 결과는 수시로 데이터로 공유되는데요, 개인적으로 지표가 좋아질 때는 보람을, 변화가 없을 경우는 자극을 얻고 있어요!
혹시 업무 범위가 넓어 망설이신다면, (저도 그랬고요.) 부족한 스킬 셋은 온보딩 과정에서 충분히 습득하실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어려운 것이 있다면 언제든 매니저나 동료에게 도움을 쉽게 요청할 수 있는 환경이라는 것도요!
주요업무
• 기획 문서 작성: 프로덕트 매니저와 기획 문서(Product Context/Requirement Document)를 작성합니다.• 프로토타입 구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경우에 따라 실제 제품을 구현하기 전에 프로토타입으로 빠르게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 사용성 테스트: 사용자에게 사업의 핵심 컨셉을 이해시키고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Product Manager와 함께 주기적으로 사용성 테스트를 수행합니다.
• 제품 구현: 엔지니어와 함께 제품을 구현합니다. HTML, CSS, React Native 에서 mark up을 직접 합니다.
자격요건
• 산업 디자인 또는 관련 학문을 전공• 디지털 제품(웹, 앱) 디자인 경력
•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 경험: Engineer, Product Manager 등 다른 역할을 맡은 사람을 포함하여 3인 이상의 팀(Cross functional team)으로 제품 개발을 해본 경험
• 정성적/정량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문제를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가설을 세워 솔루션을 도출하는 일을 해본 경험
• 디자인 자체보다 디자인을 통해 사업의 목표를 달성하는 것에 더 관심이 많은 분
• 함께 협업하는 사람들과 논리적으로 의사소통 할 수 있는 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