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비제트는 인플루언서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소셜미디어는 모두의 인생에 필수적인 요소중 하나로 자리잡았습니다. AI 시대가 가속화될수록 인간은 소비할 자본과 시간이 많아져 결국 콘텐츠의 소비로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속 소셜미디어에 콘텐츠를 생산하는 주역들은 결국 크리에이터들입니다. 현재 크리에이터 이코노미의 규모는 벌써 2500억달러(약 300조원)이며 2028년에는 5000억달러까지 성장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Goldman sachs in Vidcon](https://www.themiilk.com/articles/a7739cb90))
저희는 크리에이터들이 플랫폼으로 성장할수 있도록 플랫폼 인프라를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약 30만명의 고객사를 보유한 #1 프로필링크 서비스 인포크링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 런칭한 BM은 6개월만에 MRR 1억원 돌파를 앞두고 있습니다.
지금의 에이비제트는 소수 정예 팀으로, MAU가 300만명이 넘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 팀원들과 가장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분을 모시려고 합니다. 어떤 분이 가장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까 고민하다 보니, 몇년 전 토스의 구인글에서 인용된 어니스트 새클턴의 남극 구인글이 떠오릅니다.
> 위험한 여정, 적은 임금, 굉장히 춥고, 칠흑같은 암흑속에서의 수개월, 상시적인 위험, 안전하게 귀환할 수 있을지 미지수, 다만 성공할 경우 명예와 인정이 뒤따름
2015년 간편 송금 서비스를 제공한 토스가 2014년에 위 구인글을 인용할 때에도 지금의 에이비제트와 별반 다르지 않았을 겁니다. 그리고 10년이 지난 2024년 오늘, 토스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혁신적인 기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저는 우리나라에서 토스보다 더 빠르게, 더 글로벌한 서비스를 만드는 회사들이 계속 나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는 팀으로서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탁월한 개인이 모여야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런 회사를 만들 수 있다는 신념과 서로에 대한 강력한 신뢰를 바탕으로, 절대적인 시간을 투자하고 상호 치열하게 피드백 하며 함께 성장할 분을 찾고 있습니다. 같은 방향을 보고 함께 역사를 쓰고 싶으시다면, 우리 팀에 합류하여 그 여정을 함께해주세요.
학력, 전공, 경력등을 통한 채용은 저희의 기준과 맞지 않습니다. 가치관(일을 통한 성취감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중 하나)과 높은 지능을 바탕으로 한 문제해결능력(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현상황에 대한 명확한 인지를 통한 문제정의, 우선 순위 설정후 실행 반복)만 높다면 누구에게나 열려있으니 관심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