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이커머스 사업자들이 겪는 모든 문제와 불편함을 혁신합니다."
지난 10여년간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B2C 이커머스 시장"에서는 다양한 혁신이 일어나며 쿠팡, 마켓컬리, 오늘의집, 무신사와 같은 수많은 유니콘 기업들이 탄생했습니다. 그 결과, 소비자들의 IT 경험과 사용성은 큰 발전을 이뤄냈습니다.
반면에, 이러한 마켓플레이스에 입점한 사업자 분들이 매일 사용하는 "B2B 이커머스" 소프트웨어 시장은 여전히 10-15년 전 기술 스택에 멈춰 있으며, 아직도 많은 업무를 매우 비효율적이고 노동집약적인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희 윈들리팀은 이렇게 정체되어 있는 B2B 이커머스 시장의 왜곡과 불편함들을 모조리 부수고 혁신하고자 합니다. 그 첫번째 서비스인 윈들리(Windly)는 해외 상품을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사업자 분들이 매일 겪는 상품 소싱, 상세페이지 제작, 상품 등록, 주문 관리 등의 번거로운 업무들을 하나의 서비스 안에서 해결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현재 윈들리는 웹기반의 SaaS 솔루션으로 서비스 중입니다. 법인설립 3개월만에 국내 탑티어 초기투자사인 블루포인트파트너스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하였습니다. 또한, 서비스 출시 4개월만에 BEP 달성, 7개월만에 3,000개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하며, 매월 500% 이상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고객 분들이 쉽고 간편하게 이커머스 사업을 운영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를 위해서는 압도적인 고객경험, 직관적인 UI/UX, 그리고 차별화된 서비스가 필요하며, 이 여정을 함께할 더 많은 동료들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