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블릿코리아

튜블릿은 Harvard, Stanford, MIT, Oxford, Cambridge 등 아이비리그를 포함한 해외 명문대 대학생 튜터와 글로벌 입시를 준비하는 중·고등학생을 연결하는 1:1 온라인 스마트 과외 플랫폼입니다. 선생님과 학생의 연락처를 단순히 교환하는 방식의 기존 서비스와 달리, 학습의 본질에 집중한 양질의 콘텐츠와 오프라인 학원을 넘어선 밀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태블릿을 통해 선생님과 학생이 실시간으로 화면과 필기가 공유되며, 학생의 학습에 대한 선생님의 신선하고 자세한 코멘트를 학부모님께 수업 종료 후 1시간 이내로 받아볼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설립한지 3개월 만에 위버스마인드, 패스트벤처스로부터 총 10억 원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 에듀테크 시장 공략과 더불어 해외시장 진출에도 더욱 속도를 낼 예정입니다. (22년 4월, 미국 실리콘밸리에 Tublet Corp.을 설립완료 했습니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박지웅 패스트벤처스 대표는 "튜블릿은 교육 분야에 대한 오랜 기간의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핵심 인력들이 창업한 훌륭한 팀"이라며 "에듀테크 분야는 한국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강점을 가지고 있는 만큼, 한국 고객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의 도약을 기대하고 투자를 결정했다"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튜블릿은 적자에 허덕이던 세계 최대의 교육기업 The Princeton Review를 인수하여 흑자전환 및 매각에 성공한 ST Unitas라는 회사의 핵심 멤버들이 뭉쳐서 시작한 회사입니다. (The Princeton Review는 1981년에 설립되어 SAT/ACT 등 미국 대학·대학원 입시 관련 교육 서비스 업체입니다. 미국뿐 아니라 인도와 중동 등 전세계 20개국, 700여 개 지점을 운영하며 미국에서 가장 신뢰받는 기업으로 미국 최대의 교육업체입니다.) 미국 본사에서 일하면서 글로벌 입시교육에 대한 이해와 감각은 물론, 미국인들과 같이 다양한 형태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성과를 낸 좋은 경험과 자산이 우리에겐 있습니다. 이러한 서비스를 글로벌하게 제대로 진행 및 확장할 수 있는 팀은 아마도 대한민국에서는 저희 밖에 없을 것이라고 자신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반적인 스타트업은 아이디어는 좋으나 실질적인 매출이 발생하지 않아 결국 서비스를 종료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하지만 저희의 비즈니스 모델은 이미 국내에서 설탭, 콴다과외 등으로 Product Market Fit이 검증된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의 스타트업 생태계의 분위기는 매출지표가 그 어떠한 지표보다도 강력하게 평가받는 추세이고, 저희도 비교적 빠르게 매출을 올리며 가설을 잘 검증했기 때문에, 첫번째 투자를 수월하게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튜블릿은 연내 빅데이터와 AI를 기반으로 한 튜터-학생 매칭과 밀착 수업관리 및 독자 개발 컨텐츠를 활용한 튜터 양성 시스템 등의 서비스 및 웹/앱 프로덕트 고도화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고도화된 사교육 시스템을 가진 한국을 기반으로 전세계 학생들의 다양한 학습욕구를 가장 빠르고 효율적으로 만족시키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이 정말 잘할 수 있는 K-에듀의 힘으로 로컬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 입성하고 선도할, 이 멋진 여정을 함께할 동료를 찾고 있습니다. 자부심과 모험심으로 가득한 튜블릿 멤버들과 함께 다시 없을 인생작을 만들고, 이러한 서비스와 브랜드로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을 통해 전세계인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것,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뛰지 않으시나요? 튜블릿과 함께 여러분 커리어의 가장 멋진 순간을 만들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