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이런 고민 갖고 있지 않나요?

✔️ 우리 서비스 더 잘 만들고 싶긴 한데.. 요즘 좀 영감이 안 떠오르는 거 같아.. 
✔️ 요즘 힙하다는 서비스들, 대체 뭘잘했길래 잘나가는건지 누가 쫙- 정리해주면 안되나! 나 바쁜데!
✔️ 서비스 UX를 개선하고 싶어서, 이것저것 시도해보는데.. 좀 막막하다!
✔️ 시중에 있는 좋은 강의들 다 듣고 했는데.. 더더 잘하는 PM이 되고 싶어.. 아직 쫌 2% 부족해! 

힙서비콘에서 영감 3가지만 얻어가세요!
데이터,
리텐션,
PM

힙서비콘에 처음 오신 멤버들를 위해..

힙서비콘은...

9000명의 PM, PO 등 프로덕트를 만드는 사람들이 모인 커뮤니티인 '힙한 서비스들의 비밀' 에서 진행하는 힙서비 챌린지 멤버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컨퍼런스!

작년 10월에 했던 힙서비콘 Season 1은 무려 3일만에 600명이,
12월에 했던 Season 2는 800명이 넘게 신청해서, 빠르게 마감 되었는데요.
4달 만에 Season 3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부터!
힙서비콘 Season 3에서 나눌 이야기들

❶ 유저를 움직이는 데이터 UX 만들기

수많은 데이터 중 유저를 움직이는 데이터를 Pick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데이터를 인사이트로 만드는 DIKW 생각 구조

Speaker : 유세현
데이터로 유저의 Pain Point를 해결하고 싶은 유세현입니다. LG CNS에서 사내벤처 대표를 경험하고 현재는 Data Science Associate로 일하고 있습니다. 데이터를 활용해 유저에게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만들고 싶습니다.

❷ 리텐션, 사람의 '뇌'부터 파헤치기!

유저가 무의식적으로 내 서비스에 들어오는 원리 feat 습관루프

Speaker : 공혜정
따뜻한 서비스를 만들고 싶은 공혜정입니다. 현재 패션커머스에서 서비스기획자로 일하고 있어요. 유저보이스를 듣고 분석해서 편안하고 막힘 없는 서비스를 만드는 데 꽂혀있어요.

❸ 책에 나오는 이론 말고, 현실에서 PM으로 살아남기

직접 구르며 찾아낸, 잘하는 PM 되는 방법

Speaker : 장수지
N년간 서비스의 목표 달성이 인생의 가장 큰 희열인 PM 장수지입니다. 여러 종류의 기획 포지션에서 일해왔지만, 동료들과 긴밀하게 티키타카 해나가는 지금이 가장 행복합니다. 금융 정보의 비대칭을 없애자는 비전을 갖고 '알다'라는 앱서비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 일시 : 2021. 4. 22 (목) 밤 9시30분 - 11시30분
• 장소 : Zoom 온라인
• 힙서비콘 Season 3 티켓 : 만원
  스벅 커피&케이크 하나 정도의 투자로, 여러분의 프로덕트를 힙하게 만들 실마리를 얻어가요!
  

힙서비콘을 들으면서 여러분은..이런 걸 얻어갑니다.

• 힙한 서비스들이 가진 UX 포인트들을 deep-dive
• 우리 서비스에 바로 적용 해볼만한 실전 Action item
• 수 많은 레퍼런스 사이에서 가장 중요한 것만 curation

힙서비콘 Season 3!! 무엇이 더 좋아졌을까요?

1️⃣ 그동안 UX 관련 토픽에 포커스 되어 있던 세션들..! 근데 우리 프로덕트 만들 때 UX만 중요한 건 아니잖아요!?
→ 이번엔 데이터, 심리학을 기반으로한 리텐션 분석, PM의 일하는 방식 등 다양하게 터치터치!!

2️⃣ 예전에 8개 세션씩 했는데.. 집중력이 흐트러져서 아쉬워요!
→ 리텐션, 데이터, PM 일하는 방식. 이 3개의 세션을 더 깊게, 몰입도 있게! 다뤄봅니다. 수많은 토픽들 중에서.. 제일 원탑 3개 뽑느라 정말 힘들었다규요..!!

3️⃣ 근데 Season 2 들은 분들은.. 그 때의 그 열기 기억하시죠!!
UX writing, Easy-first, VOC, 커뮤니티.. 이 세션들에서 들은 거 실무에서 엄청 잘 써먹고 있는데요.
→ 우리 Season 2의 4개 세션 스피커분들이 다시 등판합니다! 여러분 까먹지 말라구.. 액기스만 다시 쫙쫙 잡아줄거에요. Season 2 못 들은 분들은 개이득. 

4️⃣ 세션 듣고 난 뒤에.. 더 중요한 건.. 그걸 내 것으로 만드는 것 아니겠어요!?
→ 세션의 액기스만 흡수할 수 있도록 퀴즈를 만들었어요!!!!

맞춘 분들에겐 '이건 PM들이 꼭 들었으면 좋겠다 싶은 VOD'를 선물로 드릴거에요!

• 104가지 UX원칙 중 가장 중요한 원칙 3가지 (확장판)
• 쉽게 유저의 마음을 여는 UX writing의 비밀
• 1만명의 고객을 만나면서 알아낸 "고객중심" 프로덕트의 비밀, VoC

이 이외에도.. 여러가지가 더 있지만..!! 가변적 보상을 만들기 위해! 비밀로..

5️⃣ 세션들 사이에 쉬는 시간이 없는데, 내용 놓치기 아까워서 화장실 참았다는 분들이 계셨답니다.
→ 세션 하나 끝나면 쉬는 시간 5분씩 가지면서 노트테이킹한 거 정리도 하고 다음 세션을 위한 준비를 하는 시간 갖을 거에요!!

힙서비콘을 들었던 멤버들이 꼽은 '가장 좋았던 부분' TOP 3   

1위. 세미나 내용이 유익했어요! (전체 중 90%)

2위. 다양한 주제를 다룬 점이 좋았어요! (전체 중 57.6%)

3위. 우리 서비스에 적용할만한 포인트들을 찾은 거 같아서 좋았어요. (전체 중 57.1%)

들었던 멤버들의 Comments!

✔️ "동료가 알려줘서 이번에 처음 들었는데 정말 최고였습니다. 다음부터 놓치지않고 계속 듣고 싶어요. :)"

✔️ "연사분들께서 스피드있게 핵심을 쏙쏙! 재미있게 강의해주셔서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발표 내용 뿐만 아니라 본인의 발표에 듣는사람이 집중하게끔 만드는 스킬도 배울점이 많았던 발표라고 생각해요."

✔️ "이번에 친구 추천으로 알게 됐는데 웬만한 유료 강연 플랫폼 강의보다 현업의 생생함이 담겨 더 나았어요! UX뿐만 아니라 좀 더 넓고 다양한 주제들도 많이 다뤄주세요-"

✔️ "PO가 아니지만 서비스를 운영함에 있어 꼭 필요했던 이야기들이였습니다. 정말 멋진 분들이 많구나를 느꼈고, 현실적으로 우리 회사에도 이런분들이 계셨다면!! 하는 마음까지도 들었답니다. ㅎㅎ 계속해서 열심히 듣고 배울게요~!"

✔️ "머리 속에 뭉뚱그려져있던 것들을 이렇게 알짜배기들로 모아서 말씀해주시니 너무나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됩니다. 다음 힙서비콘도 벌써 기대가 되네요!!!!"

✔️ "힙서비 덕에 기획자들 전체의 수준이 향상되는 것 같아요! 커뮤니티 없어서 아쉬웠었는데, 생겨서 너무 좋고 또 다 같이 발전하고 토론해서 너무 좋아요!"

✔️ "존재만으로도 든든합니다. 늘 개발자컨퍼런스에 기획세션은 없는지 늘 기웃거렸는데 너무 좋았어요"

Q. 참가비는 왜 있는 걸까요?

A. 힙한 서비스들의 비밀은 프로덕트를 만드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함께, 무언가 얻어가고, 공유하고 교류할 수 있는 곳 입니다. 그래서 힙서비콘도 원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하는데요. Season 1을 만들어주신 8분의 연사분들은 별도의 연사비도 없이 오로지 함께 '공유'하는 것의 가치를 추구하는 마음으로 2-3주 정도를 투자해서 콘텐츠를 준비해주셨답니다.이런 취지임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참가비가 없다는 이유로, 신청이 너무나 쉽다는 이유로… 신청만 해두고 노쇼를 하는 비율이 매우 높았습니다. 

Zoom의 인원 제한으로 자리가 차서 신청하지 못한 분들이 250명 이상 되었어요. 정말 많았죠..ㅠ 진정으로 이 내용이 필요하고, 원하는 분들에게 기회를 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힙서비콘이 끝난 뒤에, '정말 좋았다' '나에게 너무 필요한 내용이었다' 등등의 피드백이 쏟아졌는데요. 그럴수록.. 제 아쉬움은 더 커졌습니다. '궁극적으로 참여를 원하는 분들'에게 기회가 가도록 해야겠다는 레슨런을 얻었습니다.이번에는 최소한의 참가비, 만원을 받습니다. 노쇼를 방지하고, 각종 운영비용을 위해서, 그리고 연사분들에게도 노력에 합당한 보상을 드리는 목적입니다! 이렇게 해야, 계속해서 나의 콘텐츠를 공유하고, 다른 멤버들에게 도움을 주는 좋은 순환이 지속가능하다고 믿습니다.

스타벅스 커피와 케이크 하나 정도의 투자로, 여러분의 프로덕트를 힙하게 만들 실마리를 얻어 가는 겁니다. 그건 제가 확신해요.이상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힙한 서비스들의 비밀 커뮤니티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물음표를 느낌표로 만들고, 영감의 보따리를 싸들고 가실 수 있도록 더 노력할게요! 그럼 힙서비콘에서 만나요 :)(만약 학생이시거나, 참가비의 부담 때문에 망설이는 분들이 계시다면 제게 메일 주세요. hipservice.qna@gmail.com 제가 도와드리겠습니다!)